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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ㄸ) | 똘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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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11.♡.158.205) 작성일08-07-08 11:51 조회11,591회 댓글35건

본문

김영은

김영은님의 댓글

김영은 아이피 210.♡.214.3 작성일

  사랑하고 보고싶은 우리 똘똘아...<BR>우리 똘아저씨 오늘 하루는 무슨 장난들을 치면서 보냈을까?<BR>언니는 오늘도 우리 똘이랑 막내랑 생각하면서 하루를 보냈는데...<BR>사랑하는 우리 똘아....<BR>요즘에 언니는 우리 똘이가 언니곁에서 함께했을 때의 일상들이 얼마나 행복했던 것인지를 느끼고있어...<BR>지금은 셀리도 수술을 앞두고있고 그러니까 마음도 심란하고 똘이도 언니곁에 없으니 더욱 그런거같애..<BR>나중에 나중에는 언니의 지금 이 순간이 부러울 날들도 오겠지?<BR>그런데 언니는 지금 보단 우리 똘이와 막내가 함께했던 그 시간들이 너무 그립다...<BR>우리 사랑하는 똘이 엉뎅아...<BR>오늘이 올림픽 개막일이레...그런데 언니는 마음이 아프다...<BR>정말 얼마전까지만 해도 올림픽 개막하면 정말 재밌겠다고 생각했었는데<BR>그 시간을 똘이가 없이 보내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었으니까....<BR>그래도 언니는 이곳에서 셀리와 함께 꾿꾿하게 잘 적응해 나갈테니까<BR>우리 똘이도 막내와 재미나게 잘 지내고 있어...<BR>언니가 늘 하는말 알고있지?<BR>하늘나라에서 언니와 영원히 함께할 수 있는 그 날 까지<BR>언제나 건강하고 씩씩하고 항상 행복하게만 지내는걸 말이야...<BR>똘똘아...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똘똘아 사랑해....

김영은님의 댓글

김영은 아이피 210.♡.214.3 작성일

  사랑하고 보고싶은 우리 똘똘아...<BR>우리똘이 오늘 하루도 신나게 잘 뛰어놀았어?<BR>언니는 오늘 셀리 엄마야 걱정하면서 지냈는데...<BR>어제 셀리 수술시키려고 병원에 데려간다고 했었자나..<BR>그런데 혈액검사 해보니까 간이 안좋아서 치료를 받고 해야된다고 그러더라...<BR>그래서 수액맞고 다음주 화요일쯤에 괜찮아지면 하기로 했어...<BR>셀리도 우리 똘이처럼 간이 안좋다니까 언니가 기분도 너무 않조고 걱정이 많이되더라...<BR>우리 사랑하는 똘이 엉뎅아...<BR>그래도 셀리엄마야는 치료받고 수술하는거니까 수술 잘 받고 다시 건강해지겠지?<BR>셀리가 종양 물어뜯은데에 구멍이 나서 자꾸 피와 고름이 세어나와서 걱정이야...<BR>위험부담을 안더라고 수술을 해줄 수 밖에 없을거 같애..<BR>그 새어나오는 피를 멈추게 하려면 그 방법밖에 없데...<BR>사랑하는 똘똘아...<BR>언니는 수술이야기만 하면 우리 똘이생각이 나서 가슴이 아파...<BR>언니가 끝까지 지켜주지못한 죄인같기도 하고 말이야...<BR>그래도 우리 똘이 하늘나라에서 막내랑 아프지도 않고 신나게 잘 뛰어다니겠지?<BR>그리고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언니의 가슴속과 머리속엔 언제나 우리 똘이가 크게 자리잡고 있다는거 잊지말고...<BR>하늘나라에서 언니와 영원히 함께할 수 있는 그 날 까지<BR>언제나 건강하고 씩씩하고 항상 행복하게만 지내는거 잊으면 안돼...<BR>똘똘아...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똘똘아 사랑해...

김영은님의 댓글

김영은 아이피 210.♡.214.3 작성일

  사랑하고 보고싶은 우리 똘똘아...<BR>우리 똘똘이 오늘 하루도 즐겁게 잘 지냈어??<BR>막내와 하늘나라 이곳저곳을 뛰어다니는 똘이의 모습이 그려지는거 같애...<BR>우리 사랑하는 똘아...<BR>이번주부터 정말 한여름이란 말이 맞게 너무 덥다...<BR>집안은 그렇게 덥지는 않지만 그래도 여름이니 무시못하겠더라..<BR>그래서 셀리엄마야는 낮에는 산책시킬 엄두도 못내고 저녁에 해 지면 그때 잠깐씩 데리고 나가고 있어...<BR>사랑하는 우리 똘똘 엉뎅아...<BR>오늘 셀리 가슴에 있는 종양을 셀리가 물어서 피가났어...<BR>병원에 데리고 갔더니 수술 외에는 달리 방법이 없다고 해서 엄마하고 의논끝에 내일 수술시키기로했어..<BR>우리 똘이를 그렇게 떠나보낸지 한달밖에 되지 않았는데 셀리까지 수술시키려니까<BR>걱정도되고 무섭기도하고그래...그런데 한편으론 셀리 가슴에 있는 종양이 잘 제거만 되면 <BR>셀리가 언니곁에 더 오래 머물수도 있을거란 생각에 좋기도하고...<BR>우리 사랑하는 똘똘아...<BR>언니가 우리 똘이를 수술 시키고 끝까지 지켜주지 못해서 정말 가슴 아픈데<BR>셀리까지 그러지 않기를 우리 똘이가 하늘나라에서 잘 지켜봐줘...<BR>똘이는 셀리야 사랑하자나...<BR>그리고 다시는 아프지 않을 하늘나라에서 우리 똘이가 막내와 신나게 뛰어노는게 언니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거 알고있지?<BR>그러니까 우리 똘이는 언니와 하늘나라에서 영원히 함께할 수 있는 그 날까지<BR>언제나 건강하고 씩씩하고 항상 행복하게만 지내는거 잊지말고...<BR>똘똘아...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똘똘아 사랑해...

김영은님의 댓글

김영은 아이피 210.♡.214.3 작성일

  사랑하고 보고싶은 우리 똘똘아...<BR>우리 똘이 오늘 하루도 막내하고 재미나게 잘 뛰어놀고 있어?<BR>언니는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우리 똘이와 막내 생각하며 재니고 있어...<BR>우리 똘 아저씨와 함께 걸었던 길을 다시 걸으면서 똘이와의 추억을 되새기고,<BR>집안에서 우리 똘 엉뎅이가 늘 앉아있던 자리에서도 똘이의 모습에 보이는거 같애..<BR>사랑하는 우리 똘 엉뎅아...<BR>요즘에 셀리가 사료를 잘 안먹어서 걱정이야...<BR>다른 음식들은 잘 받아먹는거 보면 입맛이 없는건 아닌거 같은데 사료를 잘 안먹네...<BR>그래서 이빨이 안좋아 그러나 해서 어제는 좀 불려줘봤더니 조금은 먹더라<BR>그런데 오늘은 또 안먹네...<BR>우리 똘이가 있었으면 잘 먹었을라나?<BR>우리 사랑하는 똘아...<BR>그렇게 우리 똘똘이가 언니곁을 떠날 줄 알았으면 맛있는거라도 더 많이 줄 껄 하고 언니가 후회가 되는거야..<BR>그런데 지금와서 후회한다고 달라질건 없으니까...그냥 똘이한테 미안한 마음 뿐인거 같애..<BR>그래도 나중에 언니와 하늘나라에서 함께 영원히 살게되면 이곳에서보다 더 잘해주고 예뻐해줄께..<BR>그럼 우리 똘이는 그동안 어떻게 지내야하는지 알고있지?<BR>하늘나라에서 언니와 영원히 함께할 수 있는 그 날 까지<BR>언제나 건강하고 씩씩하고 항상 행복하게만 지내는거 잊지말고...<BR>똘똘아...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똘똘아 사랑해...

김영은님의 댓글

김영은 아이피 210.♡.214.3 작성일

  사랑하고 보고싶은 우리 똘똘아...<BR>우리 애기 오늘 하루도 잘 지내고 있어?<BR>언니는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우리 돌이를 항상 가슴속에 새기며 살아가고 있는데...<BR>우리 사랑스러운 똘이는 언니 가슴속엔 언제나 영원히 똘이가 자리잡고 있다는거 알고있지?<BR>사랑하는 우리 똘이 엉뎅아...<BR>어제는 엄마하고 언니하고 고민고민 끝에 강아지 한마리를 분양받아서 데리고왔어...<BR>똘이없는 빈자리가 너무나 크고 적응이 되질 않아서 여러번의 생각끝에 결정하게됬어...<BR>그 강아지가 우리 똘이의 자리를 대신할 수도 또 그 자리를 매꿔줄 수도 없겠지만<BR>다른 새로운 인연의 시작으로 인해서 엄마와 언니의 얼굴에 미소가 차츰 늘어나길 바랄뿐이야...<BR>우리 사랑하는 똘똘아...<BR>그런데 셀리는 낯설고 그래서 그런지 그 강아지에게 잘 다가가려고 하지 않는거 같애...<BR>셀리도 우리 똘이가 없는 그 날들에 적응이 다 되지 않은 상태에서 낯선 강아지가 오니까 그런가 하는 생각도 들더라...<BR>사랑하는 우리 똘똘 아저씨...<BR>언니가 늘 하는말 잊지않고있지?<BR>언니와 하늘나라에서 영원히 함께할 수 있는 그 날 까지<BR>언제나 건강하고 씩씩하고 항상 행복하게만 지내는거야..<BR>똘똘아...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똘똘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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