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다모야 언니가 되게 오랜만에 왓엉 ㅠㅠ...여기만 오면 눈물이 나와서 힝...<BR>미안해 너무.. 그래두매일매일 밤에자기 전 길거리 돌아다니다가 다모 생각하니까 다모한테 내맘이<BR>닿앗을 것 같아 <BR><BR>태연이좀 혼내줘 다모 동생데리구오려구행 누난 너무시로 ㅠㅠ 나한텐 다모밖에없는데 다모가 나중에 괜찮아지면<BR>이쁜아가 동생으로 인정할게 내가~~<BR>누나랑 태여누나는 다이어트중이야 너무힘들어 ㅠㅠ근데어제 스파게티먹엇오 ㅠㅠ 다모도 다이어트좀 해 ..<BR>아니다 다모는 맛잇는거 마니마니 먹어야대 어제 꿈에 할머니가나왓는데 다모도같이나왓으면 좋앗을 껄!!<BR><BR>다모야 누나일중이라서 또슬게 알앗지 ?? 항상사랑하고 항상 생각해!! 알라뷰 다모 다모다모다모 >.<

  다모야 둘째 언니 왔어.. 넘 오랜만에 와서 섭섭한거 아니지? 다모야 요즘은 니가 더 많이 생각나고 보고싶고 그립고 그래서 눈물이 많아 졌어 다모를 언니 기억속에서 절대로 지우고 싶지는 않지만 이렇게 그리워하면서 다모만 떠올리면 눈물나고 그런거는 쫌 이제 그만했음 좋겠어.. 다모야 너무너무 슬퍼 자꾸만ㅠ.ㅠ 오늘도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 어제도 울었는데.<BR><BR>우리 다모가 천국에서 우리 가족 모습보면은 그래도 이렇게 많이 그리워 해주는구나 기억 해주는구나 하고 기뻐해줬으면 좋겠어<BR>자주 안온다고, 다른 강아지 키울 생각하고 있다고 섭섭해 하면 절대로 안돼 그럼 언니 맘이 너무 아프니까는ㅠ 알겠지?<BR>우리가족은 너밖에 없지만 다모만 우리 가족이지만 다모를 대신해서 우리 가족의 공허함을 채워줄 다모 동생이 필요해..<BR>아직 언니랑 엄마는 허락하지 않았지만 언니랑 아빤 그렇게 생각하고 있단다.<BR>언니는 너한테 너무미안하대. 물론 미안해하는게 맞지만 이쁘고 착하고 순한 우리 다모가 이해해줄거라고 생각해.<BR>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이런 생각했다는거 자체가 다모한테 미안하니까 먼저 사과할게 미안해 다모야<BR><BR>며칠전에는 동네에서 어떤 자전거가 씽 지나가는데 또 다모 생각이낫어 사고났을 때 그 작은몸으로 감당할 수 없는<BR>고통이 있었을 텐데 그런 아픔 느끼게 해서 너무미안해 다모야<BR>생각해보니 미안한 일밖에 없어서 너무 미안해 쪼끔만 더 살았으면 못해준거 두배 세배로 더 잘해주고 아껴줬을 텐데<BR>시간이 많이 없어서 산책도 못데려 가고, 집에 혼자 있게해서 너무 미안해 다모야<BR>이쁜 우리다모야 너무 보고싶어 우리가족이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결정을 짓건간에 우리한테 다모가 늘 첫번째고<BR>가족이라고 생각하니까 이해해줘 다모야 너무 보고싶다!!!!!!!!!!!!!!!!!!!!!!

  다모야 첫째언니 왔어! 넘넘 오랜만이지 미안해 ㅠㅠ여기만 오면 일하다가눈물이나서 자주 못왔어 ㅠ.ㅠ<BR>오늘은 태연언니랑 머리하구왔어~ 이쁘게 햇어 다모야 ㅋㅋㅋ 다모도 보면 이뻤을 거얌 ㅠ.ㅠ<BR>언니 사진에는 다모 가 엄청나게 많아 근데 언닌 잘 못봐 왜냐면 ㅇㅏ직은 너무 슬프고 아직도 너가 잇을 것 같기 때문에 ..<BR>시간이 해결해주겟지 다모야? 지금 태연이 친구가 다모친구들 세명을 구해왔어 ㅠㅠ 진짜 이쁜 친구당..<BR>이쁜친구들 한명 키우면 다모가 질투할까봐 안키울거야. 마음도 아플 것 같궁... 에구 ㅠㅠ 언닌 낼 회사간당 ㅠㅠ 다모가 아침마다반겨줫을텐데 ㅠㅠ 지금은 없어서 너무너무 슬퍼.. 집에 혼자잇는 날이면더 생각나구.. 그래도 길가지나가면 ㄴ다모가잇는것같아서 좋아~<BR>여기다가 다 모 뿌린건 잘한 일인 것 같아. 이사만 가지 않는다면 ㅠㅠ.. 다모야 사랑해 알앗지? 우리 다모다모 이쁜다모 사랑해 ㅠ.ㅠ

  다모야! 언니왓어 너무 오랜만에 왓지? 아직도 보고싶다 늘 그립고 항상 생각나고 그래!<BR>그만큼 다모가 우리 가족한테 얼마나 큰 의미였고 소중한 존재 엿는지 알겟지?<BR>너를 쓰다듬어 주고 긁어주고했던 그 손 촉감이 아직도 너무 생생해서 짜증나 다모야<BR>이 세상 살면서 너같은 천사를 다시 한번 만난다면 너가 환생한거라구 생각할게!<BR>너무 보고싶고 그립고 사랑해 다모야!!<BR>자주 안온다고 섭섭해 하지마!!

  <IMG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207.gif" align=absMiddle border=0>다모야 안녕 파장동 동은이다<BR>지금 넌 뭐하고 있을까 뛰어다니고 있을까? 점심시간인데 거기선 할머니께서 밥주시니? 남기지말고 먹어<BR>내 핸드폰엔 니 사진이 꽤있단다 담에 보여줄게 좀 괜춘케 나왔거든(포샵도 했음)<BR>언니는 온몸이 아프다 지금 ;;;ㅠ 너는 아프지마 다모야 아프면 삼족오의 비상파(나포함) 맘이 아파ㅠ담에 또올게 <IMG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129.gif" align=absMiddle border=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