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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ㅆ) |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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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14.♡.127.36) 작성일19-11-19 09:56 조회103,981회 댓글44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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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59.♡.244.231 작성일

이쁜솔이야~이모왔어...병원갔다가 좀 늦어졌어 중간에 수술자욱에 이상이 생겼드랬거든...소리야~퇴원하고 니네집에 들렀단다...카라보고 오려고...근데 니네집에 들어가는데 항상 이모가 가면 반겨주던 니가 없어서 횅~하더라...아직도 엄마는 니가 미끄러질까봐서 중간중간 깔아둔 이불들을 그대로 뒀더구나 ...카라가 대신 여기저기서 누었다~잤다 하며 잘 지내고...그런데 카라도 기가 죽었어...그래도 같이 몇년을 지냈는데 카라가 너 떠나는것 봤잖아...그리고 같이 등 붙아고 잠도 자고 카라가 그래도 니네 엄마가 이뻐해서 니네집에 많이 가 있어서 너랑은 같이 지낸 시간이 꽤 되잖아...그래서 그런지 혼자 푹~신하게 만든 니 자리에 혼자 누웠는 모습도 마음이 아프게 보이고...카라가 외로워보이더라...니네 엄마는 너 마지막을 좀더 연장 할수 있었는데 병원에가서 수액 맞히면서 너무 힘들게 해서 빨리간것 같다고 눈시울을 붉히면서 그냥 뒀더라면 이삼일이라도 더 살다갔을지도 모르는데~하면서 아쉬워하더라...소리야 그래도 엄마는 너에게 최선을 다 하려고 수액을 맞힌거잖아 그렇지? 너 수액을 7시간을 맞았다면서 ? 그렇게 오랜시간을 널 고통스럽게 했다고 엄마는 죄스러워한거란다...소리야~넌 그렇게 생각안하지? 엄마 다 이해하지...이모는 하나님을 믿지만 니엄마는 절에 다니잖아...매일 니 기도 한다더라...엄마가 기도하는애들은 옛날에 멋모르고 키웠던 하얀 인형 같이 생긴애가 있었는데 장염이 걸려서 죽었어...그때는 잘 몰랐거든...그런데 엄마는 그애부터 ...초롱이오빠...또또언니...똘이동생...꼬미언니...전부 좋은곳에서 행복하게 지내라고 매일 기도한데...니엄마 죽을떄 까지 기도해준다더라...대단한 정성이야...소리야~지금 이모손목에 깁스 해서 글도 잘 안쓰지거든 ...또 만나자~사랑해~우리이쁜소리~..........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59.♡.244.231 작성일

어제는 하루종일 비가 내려서 이모는 잠만 잔거 같아...병원갔다올동안 우리소리가 가장 싫어했던 이모부 반찬거리 좀 만들어놓고...그러고보니 잠만잔것도 아니네...냉장고 뒤져서 당근봉투가져다가 사과넣고 당근 쥬스 갈아서 먹고 이러고저러고 하다보니 일도 많이 했어...김도 재고...소리야 ~내가 없으면 마당에서 그렇게 잘 놀던 동생들이 전부 우울해 질거다...이모가 안보이면 전부다 그래...그래서 니가 제일 싫어했지?...목소리도 우렁차게 짖어댔잖아...그떄는 이모부 보기 미안해서 못짖게 말렸지만 잘~했어...애들을 너무 못살게 하니 니가 대신 그래줬지?그래도 이모 병원가싿올동안은 날씨가 추워서 애들도 집에 들앉아있을테고 이모보도 잘 나오지 않겠지~하는 마음으로 조금은 애들이 안심이 되긴 해...소리야~아침일찍 올라가서 너 얼굴보고 만나서 이모가 이뻐해주고 그러고 병원가려고 했는데 넌 떠나고 이모는 병원에 시간을 앞당겨서 가기로 했어...오전에 ㅍ검사하고 결과나오는대로 수술하려고...소리야~오늘 널 만났을텐데~생각하니 더 보고싶네 우리소리가...복들어오는 소리가 떠났다는게 아직은 이모가 안믿어진다...너 대신 가 있는 카라는 잘 지내는지...카라 오줌 떄문에 아무리 잘 지내고 있지만 조금은 걱정도 되는구나...소리야~이모 다녀올게...사랑해~~~...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59.♡.244.231 작성일

소리야~이모가 또 일찍 왔어...ㅋ~...몇일동안 못온다...이모 기다리지 말어...소리야~어제는 하루종일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59.♡.244.231 작성일

소리야~이모가 또 아침 일찍 왔구나...자꾸 저녁엔 피곤해서 일찍 자게 되네...미안 ...그래도 내일부터는 아침 일찍도 못와...이모가 내일아침 일찍 서울로 가야하거든...우리 소리가 아직 엄마랑 같이 지내고 있었으면 이모랑 만날텐데...손목에 박혀있는 쇠들을 뽑아내러 가는거란다...4월에 수술한건데 수술한 병원에서는 일년후에 뽑자고 했는데 내가 목디스크 떄문에 병원을 바꿨잖아...그병원에서 사진 찍어보니 뽑아내도 된다고 언제던지결정해서 뽑자고해서 하루라도 빨리 뽑고 손목에 힘올려야지...지지대가 빠져 나가고 나면 손목에 당연히 힘이 없겠지? 소리야~이쁜우리소리...가끔씩 이모가 소리가 떠난건지 아니면 서울에서 엄마랑 잘~지내는지~헷갈릴때가 있어...똘이동생한테 여기 들어올때면 아~!!!!!!!!!!!!하~~~~~~~~~우리 소리도 똘이곁으로 갔지~싶고...이 세상에 왔다가 그래도 소리넌 천수를 누리고 엄마에게 온갖 호사 다 누리다 갔지만 똘이 동생은 세살때 떠났거든...그래서 이모가 항상 가슴에 꼭~품고 있단다 가여워서~사랑스러워서 ~안타까워서~소리는 이해하지 이모맘을...너희들이랑 몇일동안 못만날거니 오늘은 저녁에 꼭 들어올게...그래서 화들짝 웃는 소리도 만나고...소리야~사랑해~이모가...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59.♡.244.231 작성일

소리야~이모 살그머니 왔다 갈게...지금도 우리소리는 이불속이겠지? 이모는 어제도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저녁에 치킨먹은게 체했는지 답답하고 그래서 일찍 잤어...배즙 팔러다니고 노은이라는곳에 돌거북 두마리 사러 오토바이로 갔다오고...노은이라는곳은 보통 사람들은 오토바이로 갈 생각도 못할걸...그래도 난 내년부터는 마당을 좀더 가꾸려고 그런거 여기저기서 나오면 사모은단다...돌그북이 실!하더라...내가 그래도 힘이 좀 쎈 편인데 (ㅋ)묵~직해서 들기가 힘에 버겁더구나...마당에 갔다놓으니 보기도 좋더라...돌거북이 우리집에 두쌍이나 있네...연목가에 한쌍은 둬야겠어 그러면 이뿌겠더라...돌두꺼비도 있고...소리야~이모가 2일날부터 5일까지 정도 병원간다...잠시 이모가 안들어와도 기다리지 말고 동생 똘이랑 꼬미언니랑 잘 지내고 있어렴...소릴야 ~너 우리지벵 오면 이모부 한테 엄청 짖었잖아...다 이유가 있었지? 지금도 그버릇 버리지 못하고 나만 없으면 애들 두들겨 팬다...내가 배 선별하는데 가서 있으면 복돌이가 때리면 짖는소리가 있어 그 소리가 하루에도 몇번씩 나더라...나 없으면 그렇게 떄리는거야...왜 복돌이 때리면 짖는 소리가 들렸냐고 하면 모른다고 발뺌 하는데 더 얄미워...병원갔다 올동안 애들은 지옥이야...난 다 알거든...그래도 어쩌겠어 죽이기야 하겠어 ~하고 다녀와야지...언잰가는 또 한번 이모가 애들 위해서 들었다 놔야지 이모부를~ㅋㅋㅋ...소리야~오늘도 행복만~가득하게 지내...사랑한다~이모가~많이~이쁜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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