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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ㅆ) |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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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14.♡.127.36) 작성일19-11-19 09:56 조회103,997회 댓글44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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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59.♡.244.231 작성일

소리야~이모왔네~.........소리야~니가 우리집에오면 제일 싫어하던 양이가 이모옆에서 뭐~하나~하고 바라보고 있네...콧잔등에 어디서 찔렸는지 작은 가시를 달고...새나 들쥐 잡아먹을때도 그런 상처가 나던데...처음에는 양이를 만지기도 싫더라...새를 잡아먹는거 보고...쥐를 잡아들고 튀는거 보고...그런데 소리야~고양이들은 다 그렇게 살잖아...이해를 하기로 맘 먹고는 이젠 조금은 징그럽기도 하지만 이해하려고 맘먹었어...소리야~내일은 엄마가 내려오는데 엄마한테 이모가 너 분향소 설치해놓고 이렇게 똘이한테 올때마다 들른다고 말은 했어...암말도 안하더라...내일도 엄마는 알지만 안들어올거같아...엄마 성격이 그렇잖아 ...다정다감한 성품이라곤 없으니...소리야 여기는 소리랑 이모의 둘만의 공간이라 생각하고 엄마가 안와도 서운하게 생각하지마~알았지?...이뿐넘...소리야 니가 우리집에 내려오면 이모가 부엌에 가서 너 그저 고기 챙겨먹이느라 니 엄마한테 혼도 많이 났지? 그만 주라고...그래도 이모가 몰래몰래 ...소리야 그때가 그립네...내일 엄마 내려오면 차문 열고 니부터 내려서 이모에게 달려오던 그모습이 눈에 선~한데 볼수가 없겠구나...이모집에 내려올때면 오빠 무릎에 앉아서 왔는데 이젠 카라동생이 그렇게 하고 오겠네...카라는 내년 4월에나 올거야 여기...내일 왔다가 다시 서울로 가는거지...카라도 이젠 나이가 많아서 그렇고 우리집에 복길이도 그렇고 ...복길이는 나이를 몰라서 그렇지 우리소리보다 나이가 더 많을수도 있어...이모가 아침이면 쪼르르~나오던 복길이가 안나오면 걱정도 많이 해...혹시라도 ~하는 불길한 생각에...복길이도 우리집에 온지가 벌써 4년이네...겨울을 네번 지났구나...처음부터 나이가 많은것 같아서 걱정했는데 그래도 잘 지내주니 그거 감사만 하네 이모는...겨울이면 특히 올겨울은 더~복길이는 보온에 신경을 많이 쓴단다 ...사람도 나이가 들면 겨울에 더 추울것 같아서...그런생각으로 애들을 돌보고 있어...소리야~내일 니 엄마 왔다가면 또 소식 전해줄게...우리 이쁜 소리 이모가 많이 사랑해~~~~~~~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59.♡.244.231 작성일

소리야~이모다~소리야~모레 엄마 오는데 들어와보라고 할까? 소리도 엄마 보고싶지? 엄마도 소리 많이 그리워하고 있던데...소리야~어제는 이모가 여기저기 다니느라 좀 바빴어...마지막엔 모임가서 든든하게 잘~먹고 왔는데 피곤해서 너희들 생각만 하고 그냥 자버렸구나~힛(^^)...소리야 이모가 너한테 사준 옷 있잖아~엄마가 길에서 가로매점 하는데 따라나오는 애기 갔다준다더라...너 한테 너무 잘 어룰렸데~~~하면서 울먹이더구나...우리 착한 소리도 엄마가 그렇게 하는거 좋지? 소리야~그제는 이모가 니네집에 귤을 사서 보냈는데 엄마가 너무 잘 샀다고 다음에 그런거 또 사달라고 하더라...그런데 그런거 또 없거든,...왜 이런말 하냐면은 소리너 있었으면 또 베란다에 내 놔도 니가 나가서 귤 두어 서너개는 까먹었을꺼다~싶어서 ...넌 진짜로 먹는게 너무 심했어...잇빨로 없어서 혀가 쑥~나와있으면서도 사과도 갈아먹고~단감도 ...하여튼 못먹는게 없었으니...오죽하면 니 엄마가 먹는귀신 붙었다고 했을까...우리소리 이모네 오면 이모가 엄마몰래 고기도 많이 먹이고 그랬는데 그치?이제 엄마 내려오면 쪼~르르~마당에 내려서 이모한테 오던 니 모습은 없겠구나...그래도 여기서 널 매일 만날수 있으니 이모는 그나마 위안 삼는다...보고싶은 이쁜우리소리...이모가 많이 사랑해~~~~~~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59.♡.244.231 작성일

소리야~이모왔어...우리소리 이젠 그곳에 잘 적응이 됐겠지? 똘이동생도 있고 꼬미언니도 있어서 지내기가 힘들지는 않지...소리야~널 생각하면 잇빨이 다 빠져서 혀가 쑥~앞으로 내밀어져서 침이 질질~흐르던 니 모습이 그려지더구나...지금은 고운 모습으로 다 고쳐졌지? 소리야~엄마는 침 냄세 난다고 야단도 해지만 이모는 침 흘리는 소리도 고왔어~...이뻤고...한번씩 오는 우리 소리는 어떤 모습으로 이모에게 와도 이뻤거든...니 엄마성격만 아니였다면 소리가 이모랑 황토방에서 같이 지냈으면 좀더 건강하게 살수있었지 않았을까~하고 갂므 생각이 들더라...소리야~난 니 엄마 성격은 정말 싫단다...자기 위주고 적흫적이고 단순하고 ...니 엄마 성격이 그렇잖아...그래서 난 하고싶은 이야기도 잘 안해...자매라서 좋은 사이 ...그렇지는 않거든...잘해주면 좋고 혹여라도 귀에 거슬리는 소리라도 할라치면 막~뎀비면서 야단이니 누가 귀에 거슬리는 소리 몸에 좋은 소리 해주겠어...그래서 하고싶은 이야기들도 참고 난 안해 니엄마한테는...윗집아저씨도 마찬가지고...그러다 보니 정말 잘 지내는 자매들보면 부러운 생각이 든단다...소리야~니가 니엄마 성격좀 고치게 해봐라~ㅋ~...니 엄마가 이글보면 노발 대발 할거다...옛날에 이모가 일기를 쓰는데 니 엄마랑 죽어서도 인연을 맺고싶지않다고 적었어...그냥 이세상 인연으로 끝나고 싶다고...지금도 그런생각은 변함없고...그런데 남의 일기장은 왜 훔쳐보니? 그러고서는 인연맺고 싶지않다고 적었다고 지금도 가끔 그이야기 하더라...내마음은 사실이거든 그러고 싶은게...지금도 그렇다니까...그런데 엄마는 서운했나봐...내가 그런글을 봤다면 왜 이런 생각을 했을까? 내가 많이 서운했나보네...이러고 다시한번 내 행동을 돌아볼것 같은데 니 엄마는 아니거든...막~해대는 성격이잖아...그래서 싫다 정말이지...이세상에 올때 맺고온 인연이라서 이세상끝내고 돌아갈떄까지 그 인연으로 사는거지 정말이지 인연 끊고 살고싶은적 한두번이 아니였어...소리가 볼때는 어땠을까? ...그래도 소리야~엄마는 니한테는 잘못한것도 많겠지만 (이모가 보기에)너무 잘했다고 생각하고 엄마가 건강하게 잘 지내다가 이다음에 만날수 있게 되길 소망하렴...소리야~이모가 많이 사랑해~이뿐넘...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59.♡.244.231 작성일

소리야~이모왔어...들어오면서 너 입은 옷보고 또 울컥했네...이모가 겨울에 안에 얇은옷 입고 입으라고 사준옷이 니가 입고 찍은 사진으로 영정사진이 되었구나...엄마가 그러더라...그 옷이 너한테 너무 잘 어울렸다고...그런데 입고 찍은 사진이 영정 사진이 되었다고 울먹거리더라...소리야~좀더 우리곁에 있어주지...똘이동생보다는 11년이나 더 살았지만 똘이그넘은 너무 일찍간 경우고...넌 더 살수도 있었는데...왜 엄마 먹다남긴 포도송이를 다 먹어거지고...포도를 먹으면 너희들은 장기가 다 녹아내린다잖아...그렇게 허무하게 포도한테 지고 떠났니? 바붕아...소리야~엄마가 몇일있으면 내려올거다...이모가 사골 사다가 가마솥에 고아둔다고 와서 가져가라고 했어...가스불에 고은것 하고 가마솥에 고은것 하고는 맛이 틀리거든...엄마도 먹어보고 그러고 옆집할머니도 그러고...확실히 차이가 나거든...이제 겨울이니 소꾀리하나하고 사골 두어개 사다가 푹~고으려고 내일부터...오늘은 시래기 담궈둔것 삶아야 하거든...소리야 그래도 요즘은 춥지 않아서 다행이지만 앞으로 추워지면 바깥에서 묶여있는애들...돌아다니는애들...고라니...고양이들...전부 이모의 걱정거리들이다...서울에서 내려오는집에 고양이들은 또 사료 두포대 사뒀는데 이모부 몰래 갔다놔줘야 하는데 손목에 실이나 빼면 그래야지...벌써 20만원어치도 더 샀는데 그집 주인ㄴ은 한포도 안사는구나...이젠 포기했어...그래도 너무 하기는 하지? 소리야~오늘도 동생하고 언니하고 잘 지내~사랑해~우리 고운 소리............

소리님의 댓글

소리 아이피 59.♡.244.231 작성일

소리야~이모왔네~어제 서울가서 엄마 만나고 왔어...니 자리를 카라가 대신해줘서 얼마나 고마운지...하면서 울먹이더라...너 좋은곳에 태어나라고 매일 기도한다더라...너도 알지 ? 니엄마 매일 기도하는거...너도 같이 앉아서 기도하고 그랬잖아...소리야~이모가 니집에 가봐도 너의 빈자리가 횅~하니 표가 나던데 니엄마는 매일 일갔다오면 니가 쫒아나와서 반기던 그 모습이 얼마나 그립게니...짜씩~몇년만 더 살지...그때도 서운하기는 마찬가지겠지? 소리야~이모는 병원에 다시 다녀오느라 서울갔어...그것도 두군데나...병원도 정말이지 믿을수도 없어...내가 실험당하는 기분이고...그래야 또 발전도 있겠지...어제 카라는 엄마가 하나로 가서 토종닭사다가 삶아서 가슴살로만 잔뜩 먹였다고 하더라...소리야 너도 엄마가 닭가슴살 많이도 먹였지...좋은거 더 먹고 엄마랑 같이 좀더 지냈으면 좋았을텐데...소리야~오늘도 홧팅~잘 지내렴...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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