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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ㅆ) | 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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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211) 작성일15-09-01 09:39 조회18,272회 댓글17건

본문

배지현

배지현님의 댓글

배지현 아이피 122.♡.63.58 작성일

  실크야~ 오늘도 잘 지냈어? 거긴 어때? 우린 비가 많이와 누나는 딱 일주일전에 널 보내고 오늘 다시 봉사를 나갔어 널 보낸게 일주일밖에 안됐다는 사실이 믿기지가 않아... 넘 허전하고 그리워 매일 11시 12시 되면 우리 실크 약줄시간인데 하고.. 항상 생각했는데.. 우리 실크 약보면 눈물이나.. 아참 봉사를 갔는데 실크랑 닮은 푸들이 있어서 넘 맘이 아팠어 널 대신해서 한번 꽉 안아도 보고... 그래두 우리 실크만치 이뿌진 않드라.. 물론 걔도 이쁘긴 하지만 우리 실크가 넘 예쁘고 귀엽잖아~~ 실크랑 닮은건 피부가 닮았더라구 누나는 우리 실크 피부 안좋을때밖에 모르니까.... 근데 실크는 거기서 넘 예쁜 모습으로 누나를 기다리고 있겠지? 누나가 못알아보면 어떡하나 걱정돼 아님 우리 실크 특유의 달리기로 누나한테 1등으로 와주면 누나가 바로 알거같아 우리 실크 넘예쁘게 잘뛰잖아 누나가 그 동영상을 못찍은게 정말 천추의 한이야.. 그래도 나중에 실크 만나면 바로 볼 수 있겠지?? 실크야 거기서 친구들 많이많이 사귀구 잘 뛰놀고 간식 많이 먹구 누나 기다리고 있어.. 누나 넘 보고싶으면 누나 꿈에 나와두 돼 누나는 실크가 넘 보고싶고 안고싶다

배지현님의 댓글

배지현 아이피 122.♡.63.58 작성일

  실크야~~ 내새꾸... 너가 간지 진짜 만 일주일이 지났어 누나는 저번주까지 정말 너무 힘들었는데 일요일부터 기운을 차리고 있어 그래도 오늘 몸이 안좋아서 쓰러질뻔했다.. 우리 실크도 이렇게 많이 아팠겠지..? 우리 실크 넘 보고싶어.. 실크 사진좀 많이 뽑아놔야겠어 가까이서 자주보게.. 실크야 넘 보고싶다.. 우리 실크 냄새 나는 쿠션을 누나가 실크 가는날 낮에 빨아버려서..... 실크 냄새가 아무대도 안나.. 너무 미칠거같아 우리 실크 촉감이랑 포옹은 아직도 생생한데 우리 실크 입냄새도 발꼬랑내도 기억이 안나서 미칠거같아..... 실크야 너도 누나 많이 그리워하고 있니? 거기서 누나 얘기할거 많이 있어?? 우리 너무 짧은 추억이라.. 누나 얘기가 다 떨어지기전에 만나고싶은데...... 실크야... 누나 실크 넘 보고싶어..... 실크 안고싶고 뽀뽀하고싶어 누나 요새 면역력 많이 떨어졌었잖아 그래서 누나 콧구멍에 손가락만 넣어도 강아지 알러지 바로 일어났었잖아 근데 누나 지금은 하나도 알러지 안일어나 아마 실크가 없어서 그런가봐 누나 맨날 실크 약주고 만져주고 오줌눠주고 그러느라 우리 실크 맨날 만지다가 안만지니까.. 이제 아프지도 않나봐.. 삼순이는 이상하게 면역이 됐는지 멀쩡하네.. 우리 실크가 옆에 있었다는 증거였는데... 그땐 재채기도 콧물도 넘 힘들었는데 지금은 그때가 그리워.... 우리 실크 누나 꿈에서라두 한번만 나와주라 꼭 안아서 뽀뽀 한번만 하게 해주라.... 실크야..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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