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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ㅆ) | 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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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121.♡.13.211) 작성일15-09-01 09:39 조회18,241회 댓글17건

본문

배지현

배지현님의 댓글

배지현 아이피 110.♡.26.11 작성일

  실크야 거긴 많이 안춥니?? 여긴 많이 추워졌어 우리 실크 감기걸릴까봐 걱정되네.. 누나가 너 49제때 간식 많이 넣어줬는데 먹었니? 맛있지? 누나가 실크 좋아할만한 간식 많이 넣었어 우리 실크는 뭐든 잘먹긴 하지만.. 실크야 우리 애기 맛난거 많이 먹고 뛰놀고 있어 심심하면 누나 꿈에도 나오고.. 누나는 실크 꼬옥 한번 안아보고싶다 생생할정도로...

배지현님의 댓글

배지현 아이피 122.♡.63.58 작성일

  실크야 우리 실크가 떠난지 6주가 지났어 이제 다음주면 7주가 되고 49제가 되네 누나는 실크랑 지내던 시절이 꿈만같아.. 다시는 지낼 수 없는 시절이라 그런걸까.. 엄마가 오랜만에 요거트를 사와서 먹었는데 뚜껑을 핥아 먹으면서 처음에는 몰랐어 위화감이 들긴 하는데 뭐가 다른지.. 근데 다 먹고 통을 삼순이 주면서 깨달았어 원래 뚜껑은 우리 실크 몫이었는데....그래서 누나가 먹을일이 없었는데... 넘 오랜만에 먹더라구.. 우리 실크 거기서 맛있는거 많이 먹고 있니? 누나가 간식좀 바꿔줘야겠다 더 맛있는거 먹으라구 바꿔줘야지 거기는 춥지 않지? 여기는 많이 추워졌어 실크야 우리 실크 털이 많이 짧았는데 누나가 예쁜 옷 하나 더 장만해줘야하나 싶어 우리 실크 옷입는거 싫어했지.. 그래두 추울까봐 입어야할거같아 아 누나가 패딩 넣어줄게 아직 패딩 입을 날씨는 아니지만 그 위에라도 누워있어 우리 실크 폭신폭신한곳 은근 좋아했잖아.. 실크야 하나하나 추억들이 점점 희미해져가는게 느껴져서 너무 슬퍼 우리 애기 목소리, 포옹하면 발버둥치던거.. 약 먹고나서 얌전해졌던거.. 잠자던 모습, 뛰어다니던 모습, 끙끙대던 모습, 먹을거 기다리는 모습.. 몇년뒤면 희미해질까봐 너무 슬퍼 우리 애기 누나는 잊고싶지 않은데 벌써 실크와 지내던 시절이 까마득한 느낌이야..... 우리 실크가 누나 꿈에라도 한번 나와주면 좋을텐데.. 실크는 누나가 너무 밉나봐 누나 안보고싶니? 실크야 누나 보러와 꿈 아니더라도 누나 보러와 삼순이한테 누나 보러 왔다구 알려줘 아니면 누나 앞에라도 나타나줘.. 실크야 너무너무 보고싶다....

배지현님의 댓글

배지현 아이피 122.♡.63.58 작성일

  실크야 누나가 날짜 계산을 잘못해놨네 우리 애기 벌써 떠난지 한달이 넘었구나..... 누나는 바본가봐 우리 실크 8월 25일에 갔는데 오늘은 9월 26일이다.. 아직도 누나는 실크 입에 뽀뽀하던게 생생해.. 실크야 오늘은 누나가 성묘를 가 설날에 본 무서운 아저씨들도 보러 가 ㅎㅎ 우리 실크 그때 많이 무서웠지? 그 아저씨들 누나도 넘 무서워.. 그때는 실크 쓰다듬어주시기도 하셨는데.. 우리 실크가 이젠 이 자리에 없네.. 넘 또 슬퍼진다..... 아냐 누나는 우리 실크가 누나 옆에서 평생 있을거라고 생각할래 그치 실크야? 누나는 우리 실크가 누나 옆에서 누나 지켜주며 누나 바라보며 있을거라 믿어 우리 실크 아직도 꿈에 안나타나 언능 누나 꿈에 나타나서 누나 품으로 달려와 안겨!

배지현님의 댓글

배지현 아이피 110.♡.14.172 작성일

  실크야 우리 실크 떠난지 벌써 3주가 지났네 다음주면 한달이야 벌써 이렇게 빠르게 지나갔구나 누나는 실크 빈자리가 너무 느껴져 가끔 내가 뭔가 안한거 같은데 생각하면 온통 실크 보살폈던 일이더라구... 오늘 실크가 자던 아페토 동굴 쿠션 위 냄새를 맡아봤는데 여기서도 실크 냄새가 안났어 누나 실크 냄새가 너무너무 맡고 싶은데 실크의 흔적들이 다 사라지는거 같아서.. 넘 가슴아프다 저번엔 실크 사진 앞에 있는 밥그릇에 사료도 주고 간식도 주고 그랬더니 개미가 너무너무 꼬였더라구 우리 실크 유골함에두.. 들어갈까봐 누나가 너무 놀래서 간식이랑 사료 다 버렸어 ㅜ 놀랬지? 그러고 밥그릇을 씻으려니까... 우리 실크가 쓰던 흔적 그대로 있더라구... 누나는 넘 놀래서.. 씻지두 못하구 물기만 닦아서 그대로 올려놨네.. 가끔 화장실에서도 청소 할 때 안됐나 싶으면 실크 생각나고 병원보면 실크 생각나고 현관문앞 보면 실크 생각이 나.. 오늘도 누나 방 문 앞 보면서 실크 생각이 났어.. 실크 맨날 거기 있었잖아 같이 자려구 올려놔두 아침에 걸루가구.. 그래도 우리 실크가 삼순이보단 더 같이 잘 잤다 그지? 아참 큰누나는 실크 피 살짝 묻어있던 침대보를 빨아버렸어... 누나는 넘 망설였는데.. 큰누나는 바로 세탁기에 넣더라구.. 그래서 한번 침대보 보니까 아직 우리 실크 피자국이 조금 있더라 그거보고 또 누나는 말없이 쳐다봤어... 이 자국이 계속 빨아도 빨아도 안없어졌음 좋겠다 실크야 오늘 하루도 맛있는거 많이 먹고 친구들이랑 실컷 떠들고 뛰놀고 누나 얘기도 많이 하구 그러면서 하루 잘 보내 아 참 누나가 어떤 사람한테 들으니 귀신을 볼 수도 있는 사람이래 혹시 누나가 너무 그리우면 우리 실크 누나 보러 내려와 우리 실크가 귀신이라고 생각하니 맘아프지만 그렇게라도 실크 볼 수 있다면 누나는 너무너무 기쁠거 같아.... 실크야 누나 그리우면 바로 보러 와 우리 실크 사랑해

배지현님의 댓글

배지현 아이피 122.♡.63.58 작성일

  우리애기 누나는 우리애기 생각만 하면 맨날 눈물이나.. 우리 애기 떠난지 25일이 됐네 이제 곧 한 달이 다되는데 누나는 아직도 우리 애기 떠난게 실감이 안나..... 아직도 어딘가에.. 병원에.. 있을것만 같아 우리 애기 뛰는거 짖는거 간식먹는거 보고싶다 누나 너무너무 실크 꼬옥 안구싶어 실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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