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리 > 사이버분향소 | 강아지넷

아지사랑터

사이버반려동물분양소

분향소 신청

하늘나라편지

반려동물안치단



고객상담센터

010-4732-4424

- 주간 : 09:00AM - 20:00PM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정성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상세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사이버분향소

ㄷ(ㄸ) | 둘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4-06-23 17:53 조회39,385회 댓글725건

본문

김주희

초롱맘님의 댓글

초롱맘 아이피 211.♡.102.94 작성일

둘리야 안녕
엄마야 정말 오랫만에 울아둘리 보러왔지?
그동안 컴이 안되서 못왔어.
엉아가 어제와서 다시 새로 바꿔줘서 오늘부터 오는거야.
그동안 초롱이랑 미미랑 잘 데리고 있는거지?
엄마 꿈속에서도 한번 보옂주지 왜 안왔어 둘리야
이제부터는 엄마가 종종 둘리보러올께
니가 거실에 있으니까 어마가 매일 간식도 주고해서
어쨴든 한번은 울리 아둘리보니까 여기 잘 안들어올때도
있었어.
아빠는 화물차 잘 하고있구 엉아는 늘 그렇고 엄마도 걍걍
종합병원을 달고 다니고있어
본이도 걍걍 힘없이 살고있구 체리는 기운이 넘쳐나서
본이를 못살게 굴어서 엄마가 체리를 매일 혼내고있어
여기는 걍걍 그래
그럼 둘리야 엄마 다시올께 잘지내고있어 안녕

초롱맘님의 댓글

초롱맘 아이피 108.♡.215.214 작성일

둘리야
엄마가 편지 쓴게 또 날라가버렸어ㅠㅠㅠㅠ
열심히 썼는데..ㅠㅠㅠ
여긴 걍걍 다 잘있어
너도 초롱이랑 미미랑 잘지내고있는거지?
엉아는 엇그제 일본기타 공연 갔다왔어
체리가 니대신 엉아를 얼마나 잘 따르는지 몰라
아빠는 화물차하려고 오늘도 아침에 교육 받으로갔어
엄만 걍걍 잘 지내고있어
아픈데만 빼면..ㅠㅠㅠ
둘리야
그럼 담에 엄마가 또 올께
이편지 또 날라가면 엄마가 담에 또 쓸께 안녕

초롱맘님의 댓글

초롱맘 아이피 108.♡.215.214 작성일

둘리야 안녕

초롱맘님의 댓글

초롱맘 아이피 162.♡.118.76 작성일

둘리야 안녕
오늘은 좀 쌀쌀한 날씨구나
이제 이해도 두달이채 남지 않았단다
여긴 걍걍 다 잘 있단다
아빠가 요즘 화물차를 하려구 여기저기 배우러다니느냐구 바빠
자유롭게 돈도 벌고 이제 나이가 있어서 직장들어가기도 힘들고
정년이 없는 화물차운전을 하려구한단다
그래야 엄마가 아파도 맘대로 시간을 활용할수있어서 좋은것같어
벌이가 그런대로 괜찮아야 될텐데..ㅠㅠㅠ
그래서 엄마가 장사를 그만둬야되는데 좀더 할려구
아빠가 자리를 잡아야 엄마가 그만둘것같아서 말이야
둘리야
너도 하늘나라에 아빠 응원해주고 화이팅해줘 알았지?
그럼 엄마가 또 올께 안녕

초롱맘님의 댓글

초롱맘 아이피 108.♡.215.214 작성일

둘리야 안녕
엄마가 정말 오랫만에 들어왔지?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단다
제일 중요한거는 아빠가 회사를 그만두고 화물을 하기시작할려구
하고있다는 사실이야
그래서 요즘 아주 한가롭게 푹 쉬고있어
잠도 그동안 못잤던것도 자고 트럭도 신청해서 아직은 안나오고있구
여러가지 한일이 많아 정신적으로는 바쁜데 다 시간을 지켜야되는거라서
맘만 바쁘단다. 엄마가 놀면 그동안 못한 여행이라도 가겠지만
엄마도 가을되니까 맛사지도 늘어나고 바빠서 갈수가없단다
암튼 맘먹은데로 하는거니까 후회는없지
아빠도 나이가 많아서 어디 들어가는것도 그렇고 일도 그렇고
걍걍 힘들더라도 속편하게 네일일니까 열심히 하는거야
둘리야
이젠 본이도 나이가 16살이라 힘이드는지 먹고 자고 싸는일 외에는 꼼짝도 안하는구나
이제 엄마곁에 얼마나 더 있을지는 몰라도 잘 해줘야지 그지?
그래야 너한테 갔을때 덜 슬플것같으니까
그럼 둘리야 엄마가 종종 다시 들어올께
잘지내고있어 안녕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독곡길 24-42 / 주간(AM 09시~PM 08시) 010-4732-4424 | 야간(PM 08시~AM 09시) 010-4732-4424
E-mail : imism@naver.com / 강아지넷 행복한 만남 아름다운 이별 / 대표 : 이장연 / 사업자등록번호 : 778-38-00519 / 동물장묘업 등록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