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리 > 사이버분향소 | 강아지넷

아지사랑터

사이버반려동물분양소

분향소 신청

하늘나라편지

반려동물안치단



고객상담센터

010-4732-4424

- 주간 : 09:00AM - 20:00PM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정성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상세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사이버분향소

ㄷ(ㄸ) | 둘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121.♡.13.180) 작성일14-06-23 17:53 조회39,387회 댓글725건

본문

김주희

초롱맘님의 댓글

초롱맘 아이피 149.♡.78.41 작성일

둘리야 안녕
오늘 이편지가 꼭 700번째 쓰는날이구나
벌써 울아둘리가 별이된지도 다담달이면 3년이 되어가는구나
그런데 아직도 엄마기억속에는 아둘리가 생생하게 남아있단다
식당에서 음식을기다리는중에 엉아가 니가 이상하다고 얼른오라해서
음식이구뭐구간에 허둥지둥 달려와서 그나마 니가 막 별이되서
몸이 식지않고 따뜻한 너를 만지면서 보낼수있어서 엄만 정말 다행으로
생각한단다.
울아둘리 살아있을때 엄마가 안고 빤히 쳐다보고있으면
쳐다보지말라고 끙끙 댔지...지금도 기억나
양보심도 많아서 본이가 먹고나면 달라고 해서 울아둘리는
착했지..그런 본이는 아직도 그런대로 건강한데 울아둘리는
벌써 엄마곁을 떠난지가 3년이 되어가다니...ㅠㅠㅠ
그래도 둘리야 엄마한테 와서 행복하게 살다가 간거 맞지?
어느날 꿈속에서 울아둘리가 커다란 궁전같은집에서
엄마한테 막 뛰어오는꿈을 널 보내고 얼마안되서 꾸었단다
꿈속에서 밥주는사람도 보이고 니가 맘마를 아주 맛있게 먹는걸
보고 엄마가 그제야 안심을 했단다
지금도 그 궁전에서 초롱이랑 미미랑 같이 데리고 살고있지?
엄마갈때까지 동생들 니가 잘 챙기고 보살피고있어 알았지?
그럼 울아둘리 오늘도 잘지내고 엄마 담에 또 올께 안녕

초롱맘님의 댓글

초롱맘 아이피 149.♡.76.73 작성일

둘리야 안녕
오랫만에 들어왔지? 걍걍 시간만 가는구나
벌써 또 목요일이네..엇그제 일요일인것같았는데...
오늘은 아빠가 성주간이라서 성당에서 오늘부터 일요일까지
가야된단다.
그래서 좀 있으면 엉아가 와서 본이랑 체리를 데리고 갈거야
엄마 혼자는 힘드니까...
근디 엉아 무좀 때문에 피부과병원에좀 가라해도 귀뚱으로도 안들으니까
엄마가 오늘은 아빠한테 일렀어.
아빠가 가라면 좀 달라지겠지...
점점 더 아프지전에 치료를 받아야되는데 통 말을 들어먹질 않어
직장도 피곤할텐데도 컴을 새벽3시까지는 매일 하루도 빠지지않고
하고 있으니 엄마는 엉아가 컴에 미친것같어 아주 큰 걱정이야
가족이라고 할수도없어.
걍걍 집에 오면 밥이나 먹고 지방으로 문닫고 들어가면
그때부터 새벽까지 컴을 하고 있으니 원...ㅠㅠ
장가가긴 글른것같어.ㅠㅠㅠ
언제나 삶이 좀 달라질까 둘리야...ㅠㅠㅠ
그럼 둘리야 엄마 담에 또 올께 초롱이한테도 편지 쓰러가야되서..
오늘잘지내고 있어 안녕

초롱맘님의 댓글

초롱맘 아이피 149.♡.78.41 작성일

둘리야 엄마야
잘지냈어? 오늘은 벌써 또 토요일이구나
참 세월도 빠르게 지나가는구나
엄마 낼 서울모임있어서 갈려구...
체리가 전번주 일요일 4월2일날 첨으로
전체 미용을 했단다
전에 너도 있을때 이쁘게 했던 가야 샵에서
근데 일주일이 다 되어가는데 체리가 많이 스트레스도 받고
놀란는지 아직도 전모습으로 돌아오지않고 이상해졌단다
미리 샵에서 말하긴했어도 아직도 이러니 참 엄마만 찾고
안아달라고해서 맛사지하는데 힘들었단다
둘리야
니가 있었을때는 정말 가족들이 걍걍 힘도 덜들고
나름대로 재미있게 지내것 같은데요즘 울집은
넘 바쁘고 힘들고 그래 아빠가 말이야
일도 힘들고 성당일도 맡아서 시간에 쫒기고
돈에 쫒기고 힘에 부치고 그러는것같아
니가 있었을때가 그래도 나름 행복한생활이였는데ㅠㅠㅠ
암튼 올해는 좋은일들이 많았으면 좋겠어
그럼 울아둘리 엄마가 담에 또 올께
잘지내고있어 안녕

초롱맘님의 댓글

초롱맘 아이피 149.♡.78.41 작성일

둘리야
엄마왔어. 오늘은 정말 봄날씨처럼 따뜻하구나
잘지내지?
어젠 일요일인데 엄마가 좀 바빴단다
성당갔다가 시야기때문에 가게에 들러서 다시
체리 미용예약 해놔서 가야마을애견샵으로 미용하러가고
체리를 첨 미용하는데 2시간30분이나 걸렸단다
체리가 스트레스가 쌓여서 좀 이상했어
지금은 많이 나졌구....
눈물샘이 넘 많아서 좀 그래..그래도 안아프고 건강하면
최고지뭐...
미용하니까 그래도 많이 깔끔해 졌어
담부터는 엄마가 해줄려구..
암튼 황금같은 일요일이 이렇게 다 지나가고
월요일 저녁이 되었구나
아빠오면 퇴근할려구 본이는 벌써부터 가방에
들어가서 아빠 기다린단다
그럼 둘리야 잘지내고 엄마 담에 또 올께 안녕

초롱맘님의 댓글

초롱맘 아이피 149.♡.78.33 작성일

둘리야 안녕
오늘은 지금 비가오고있단다
엄마가 이제는 시간이 되니까 자주 들릴께
엉아가 오늘은 반차을 내고 오후에 출근을 했어
어제 회식하느냐구 힘들었나봐
아직도 엉아한테 실망을 해서 대화가 하기싫어
아빠는 몰라..이일들을 알면 아빠는 당장
엉아보고 나가살라고할것같아서 말안했단다
자식이라고 하나밖에 없는게 한이네..ㅠㅠㅠ
울아둘리가 정말 사람으로 환생해서 엄마곁으로 오면
얼마나 좋을까..ㅠㅠㅠ택도없는 일이지 둘리야?
오늘도 좋은 꿈꾸고 잘 있어
울아둘리 많이 사랑해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독곡길 24-42 / 주간(AM 09시~PM 08시) 010-4732-4424 | 야간(PM 08시~AM 09시) 010-4732-4424
E-mail : imism@naver.com / 강아지넷 행복한 만남 아름다운 이별 / 대표 : 이장연 / 사업자등록번호 : 778-38-00519 / 동물장묘업 등록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