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달아,엄마야..^^<BR> 오랜만에 왔지 미안<BR> 달이 그동안 잘있었어? <BR> 오늘은 우리달이가 너무 더욱더 보고싶다..<BR><BR> 날씨가 너무 좋은데, 우리달이랑 함께하지 못하는게 너무 가슴아프구,<BR> 엄마가 미안한마음 뿐이야.<BR> 엄마를 용서해줄수 있겠니 달아..<BR><BR> 이모든게 엄마때문이라서 너무 힘들다..<BR>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지, <BR> 엄마는 정말 우리달이한테 죄지은게 많아서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어..<BR> <BR> 요즘 아가들이 걸음마를 시작했어 달아..^^<BR> 이제 많이 걸어다니고 울고, 잠도 잘자고 잘먹고 건강히 잘 지내고있단다 ^^<BR> 우리달이가 모두 돌바줘서 그런거야 <BR> 고마워 달아<BR><BR> 엄마가 열심히 살아서 우리달이몫까지 열심히 아가들이랑, 별이한테 잘할께<BR> 꿈에도 안나오고,,<BR> 기다리고 있을께, 달아 꼭 꿈에 와죠..<BR> <BR> 하고 싶은말이 많은데, 어떻게 꺼내야할지.. 너무 두서없이,<BR> 주저리주저리 늘어놨네,,<BR><BR><BR><BR> 건강히 잘 지내고 밥도 잘먹고 잘지내고있어야돼?^^<BR> 엄마 또 올께.<BR> 사랑해 달아.<BR> <BR>

  <BR>우리 이쁜 달아 엄마야 ^^<BR>주말인데 날씨가 너무 화창하고 좋네<BR>이제 정말 봄인가봐 달아.<BR><BR>우리 달이, 별이, 아가들..<BR>봄오고 꽃피면 같이 나가서 곷구경도 하고, <BR>나들이도 하려고했는데..<BR><BR>화창한 날씨를 보니, 우리달이 너무 생각나고 보고싶다..<BR>이제 엄마는 예전처럼 울지 않게되었어<BR>달이가 많이 도와준거지? ^^<BR>고마워 달아.<BR><BR>아가들 많이컸는데, 보이니 달아?<BR>너 닮은 아가를 볼때마다 우리달이 닮아서 정말정말 다행이구,<BR>달이 보고싶지만, 아가보면서 힘내고 있어<BR>아가들이 이제 장난도치고, 눈도 깜빡거리고, 기어다니고 막 그래..ㅎㅎ<BR>별이도  몸 많이 회복되서 잘먹구, 잘자구, 건강하게 지내고있어 <BR><BR>우리달이도 그곳에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는거지?<BR>휴......... 너무 보고싶다......<BR><BR>엄마 꿈속에라도 나와주면 안될까?<BR>정말 한번만이라도 나와줘 달아..<BR>그렇게 그리워하고 보고싶어하는데도, 우리달이가 왜 안찾아오는지..<BR>부탁할께 달아..<BR>오늘밤에 꼭 와줘 달아..<BR>기다리고있을게..<BR>우리달이, 해맑은 모습 다시볼수있게 <BR><BR>달아.. <BR>사랑해 ^^<BR>우리달이 많이 사랑한다.<BR><BR>오늘밤도 잘자구,<BR>엄마 또 올게 ^^ <BR>잘자

  <BR> 달아 ^^<BR> 엄마왔어.<BR><BR> 오늘도 비가오네.. 우리 달이 떠나간거 하늘도 슬퍼하는것같아서 또 생각이 나네..<BR> 요즘 생각 안하려 무지 애쓰는데, 그래도 우리둘이 사진 보면 또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이 나와..<BR><BR> 우리달이 털이 뭉쳐서 털 밀어주려고 샀던 이발기도 ..이젠 필요가 없어졌네..<BR> 엄마가 정말 예쁘게 밀어주려고 했는데,,<BR> 지금 엄마옆에서 잠들어 있지만 너를 보지 못할꺼 같아, 서랍장에 넣어두었어..<BR> 미안해 달아 답답하지..<BR> 조금만 기다려줄래.<BR> 이번에 큰집으로 이사가면, 우리달이 엄마가 예쁜 장식장에 넣어줄께 ^^<BR> <BR> 아가들 네마리가 다 너무 이뻐 달아..<BR> 우리달이랑 별이 닮아서 너무 이뻐, 요즘 아가들 보는 맛에 하루를 어떻게 보내는지 모르겠어 <BR> 우리달이 있었으면, 정말 핥아주고 이뻐해줬을텐데..<BR><BR> 우리달이 건강하게 그곳에서 잘 지내는지, 너무 걱정되네..<BR> 우리달인 항상 밝고 귀염둥이 애교쟁이라서 친구들한테도 인기 많을꺼야 ^^<BR> 달아,<BR> 엄마가 항상 하는말이지만. <BR> 우리 하루 빨리 만나자 ^^ <BR> <BR> 엄마 또 올게.<BR> 잘 놀구 있어 달아 사랑해..^^

  <BR> 달이 안녕?^^<BR><BR> 오늘도 비가 하루종일 내렸어..^^<BR> 우리달이 오늘도 잘 놀았지?<BR><BR> 지금쯤 자구 있을려나?<BR> 보고싶다 <BR> 오늘이 딱 일주일째네 우리 달이 떠난지..<BR> 세상에서 가장 사랑했던 우리 달이 <BR> 앞으로도 영원히 사랑할꺼야 ^^<BR><BR> 오늘은 아가들 집이 왔는데,<BR> 생각보다 작아서, 좀더 크면 써야겠어 ㅠㅠ <BR> <BR> 달아,<BR> 아가들 이제 제법 크고, 눈도 뜨고, 소리도 내고,<BR> 조금더 있음 걸음마 할꺼 같애<BR> <BR> 엄마가 아직은 집에서 아가들과 별이를 보살펴 줘야 되서.<BR> 하루종일 집에만 있어..<BR> 집에만 있으니 달이 생각만 나서, 이제 회사 다녀야 할것 같아..ㅎㅎ<BR> <BR> <BR> 더 넓은집에서 마음껏 뛰어놀게 하고 싶었는데..<BR> 미안해 달아..<BR><BR> 달아.<BR> 이제 시간이 지나면 아픔도 지나가겠지..<BR> 이제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할꺼야 그치? ^^<BR><BR> 엄마 내일은 더 씩씩해져있을게 지켜봐죠..^^<BR> 달아 오늘도 좋은꿈 꾸고 잘자 ^^<BR><BR> 또 올게.. ^^<BR><BR>

  <BR>  달아 ^^<BR><BR> 오늘은 비가 오네..<BR> 비가 오니까 마음이 너무 이상하구, 허전하구, 더 슬퍼져서 아침에 들어왔어 ^^<BR><BR> 조금전에 아가들 박스대신, <BR> 집에 넣어주려고 집을 샀어 ^^ <BR> 아가들이 좋아했음 좋겠다..ㅎㅎ<BR><BR> 달아 <BR> 그곳은 어때? 구름에서 매일 뛰어놀고 있을꺼 같아서 엄마 너무 보고싶다..<BR> 언제쯤이면 우리달이 생각하면 밝은 미소 지을수 있을까?<BR> 아직은 눈물이 먼저 나와서 힘드네..^^;<BR><BR> 어제는 아가들 사진 찍었어 <BR> 우리달이한테  보여주고 싶은데 ^^<BR> 우리달이 닮은 아가를 봤어 ^^<BR> 빨리 커서 기어다니고, 걸음마도 시작하고 그래야 할텐데 ㅎㅎ<BR><BR> 건강하게 잘 크도록 도와줘 달아.<BR> 엄마 다시는 별이도, 아가들도 먼저 보내지 못해..<BR> 달아 , 엄마 소원 들어줄꺼지?<BR><BR> 우리달이한테 너무 미안하네<BR> 원하는것만 많아서..<BR> 이해해줘..<BR><BR> 달아.<BR> 우리 귀염둥이 착한 달이.<BR> 엄마 또 올께 잘 놀구있엉..^^<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