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야~~잘 있어? 너무 오랜만에 왔지?<BR>언니 지금 개강해서 대구에 있어.<BR>3월인데 아직은 쌀쌀하다. 4월되면 따뜻해지겠지? 조금만 기다려 토미야 좋은 곳으로 놓아줄께.<BR>토미야 곧 우리집에 새로운 강아지가 올 것 같아.<BR>네 빈자리가 너무 커서 마음을 바꿨어. 너를 마지막으로 다시는 강아지 안 키우겠다고 맨날<BR>으름장놓던 엄마도 혼자 있을때면 쓸쓸한가바..네 생각이 많이 난다고 하더라..<BR>서운하지 않은거지? 토미가 있었다면 더 좋았을꺼야...우리 마음 이해하지?<BR>토미야 보고싶다~~옆에서 안아달라고 맨날 귀찮게 낑낑거렸는데...<BR>그모습이 참 그립네!!!! 토미야 항상 잊지 않고 영원히 널 기억하고 그리워할꺼야. 알지?<BR>우리 토미 많이 사랑해!!! 쪽쪽

  우리 이쁜 토미 안녕~ 잘 있었어?<BR>언니 너무 오랜만에 왔지...미안 요즘 언니가 신경도 예민하고 그래서..ㅠㅠ<BR>토미야 언니 이제 일요일이면 대구 내려간다...집에 없으면 토미 생각이 덜 나겠지?<BR>이제는 토미 빈자리가 적응이 되었어..그래도 보고싶다 토미야!!<BR>으이구..우리 이쁜 토미...보고싶네 정말..<BR>토미야 이제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다.. 날씨 많이 풀리고 봄오면 좋은 곳에 보내줄께~<BR>너무 보고싶다 토미야...언니가 많이 사랑해!!!!! 밥 잘 먹고 잘 자고 있어..알았지?<BR>토미 많이 사랑해 너무너무너무

  토미야~~~잘 잤어? 언니는 이제 알바가려고..<BR>토미야 오늘 하루도 잘 지내 사랑해 ♡

  보고싶은 우리 토미~~ 오늘도 잘 지냈어??<BR>오늘 라디오에서 들었는데 자기가 좋아하는 동물의 털을 쓰다듬거나 해주면<BR>행복을 느끼는 엔돌핀이 몸에서 분비된데. <BR>그래서 언니가 토미때문에 행복했나봐..<BR>토미야 보고싶다. 이번주는 내내 따뜻하데. 다행이야.<BR>봄오면 넓은곳에 놓아줄께. <BR>토미야 사랑해 보고싶어 많이.

  토미야! 잘 잤어?<BR>우리 아가 보고싶다~<BR>에공..어제는 언니 너무 우울했어 ㅜㅜ<BR>토미도 없고...힘내야 되는데!! 그치?<BR>토미야 너무 보고싶어~ 오늘도 잘 지내고..<BR>언니가 많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