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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 편지

이 세상을 떠나간 우리 두 아들 빕스와 미니에게 ....

페이지 정보

작성자 kimmisoog (220.♡.235.179) 작성일06-03-23 20:05 조회5,813회 댓글4건

본문

빕스야!
미니야!

이 엄마는 너희들이 떠나간 것이 믿겨지지가 안는구나

너희들도 넘 어이 없이 엄마 곁을 떠나게 되어서 넘 황당하고 영문을 모를 거야

이 엄마는 오늘이 3일째 되어가지만 아직도 너희가 어디 갔다가 금방이라도
현관 문을 박 차고 들어 올 것만 같구나 너희가 떠난 이세상은 아무 변함없이 잘도 돌아 가는데 단지...너희둘만이 없다는 것 뿐이구나.

내 사랑 나의 빕스와 미니야 이 엄마는 오을까지도 울고 있지만 너희는 어쩌고 있는지 이 엄마는 너무나 가슴이 아프고 메어진단다.

밤이면 더 그렇단다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막혀와서 집에 있지를 못하겠고 온 집안에 너희의 자취에 킁킁 거리며 냄새를 맞고 운단다.

아직도 많은 사료와 간식들 이 간식들을 누가 먹으라고 이 엄마가 잠시 실성을 한 것이지 정신을 차려 보니 너희가 없더구나

나의 사랑 빕스,미니야 이 엄마를 용서 하지 말거라

그리고 너희둘이 만난거니 빕스 형아와 지금 같이 있는거니?

이 엄마는 이제 어쩌면 좋으니? 한시도 너희 곁을 떠나 본적이 없는 데...
너희가 있어서 이 엄마도 살았든건데  ..ㅠㅠ

그 곳은 좋은데 였으면 정말 좋겠구나 이 엄마가 볼수가 없으니 답답하기만 하구나

이젠 다시는 동물로 태어 나지 말고 인간으로 환생하여서 정말 멋있고 좋은 사람이 되었으면 한단다
너희들은 엄마 말도 잘듣고 착한 아이들이였으니 당연히 선착순1위로 서게 되어서

인간으로 환생을 할 것이다. 이 엄마는 그렇게 믿는단다.

빕스야
미니야 이 엄마는 호소를 해본다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데 어디 가서 너희를 되 찾아 올수가 있을가?

빕스야!  미니야! 이 엄마는 어쩌라고 짖금도 목놓아 울아보아도 너희는 보이지 않고 이 엄마도 너희 따라 가고 싶구나

빕스야! 미니야! 보고 싶다 너희도 이 엄마가 보고 싶을 텐데..

댓글목록

한영미님의 댓글

한영미 아이피 61.♡.131.45 작성일

  아직까지 분향소에는 안들어 갔네여..한꺼번에 둘다 하늘나라로 보내셔서 얼마나 가슴이 아프고 허전하시겠어여..저도 작년에 이슬공주를 하늘나라에 보내고 일주일을 먹지도 못하고 울기만 울었어여...하지만 하늘나라에서 잘 지낼꺼라고 믿으니 한결 편해지더라고여...분향소에 올라오면 자주 찾아봐야겠어여....

kimmisoog님의 댓글

kimmisoog 아이피 220.♡.235.179 작성일

  나의 아가들아! 오늘도 아침이면 이 엄마의 눈물로 시작한단다. 밥은 먹은 거니 너의 걱정에 아무것도 할 수가 없구나 오늘은 병원에서 말티에게 손을 물렸단다. 죄를 받은 것 같구나 하늘에서 보았니? 나의 사랑 빕스야 미니야 어둠이 오면 더 마음이 찹찹하고 가슴을 쪼여 오는구나 이 엄마가 나에게 반문을 해 보지만 내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구나 정말 뭐에 씌운 것일가? 아님 내가 너희를 넘 살ㅇ 하니깐 하느님이 시샘을 하였을까?

도체가 알수가 없구나 또 컴컴한 저녁인데 보금 자리는 찾은 거니?
이 엄마는 너희의 사진을 들고 쳐다 보아도 너의살갖의 감촉을 느낄수가 없구나.빕스야 하고 외쳐보아도 미니야! 하고 외쳐 보아도 볼수도 들을 수도 없는 현실이 도저히 믿껴지지가 않는 구나 벌써 5일 째인데도 이 엄마는 꿈인것 만 같구나  사랑 한다 나의 두 아들아! 아무쪼록 그 곳은 아주 좋은 데 였으면 좋겠구나 언제나 따뜻하고 배 불리 먹을 수가있고 서열도 없는 좋은 친구들만이 있는 그런데 말이다 자유롭게 살 수있는 학대도 없는 그런 곳 말이다. 잘 자거라 빕스야! 미니야!내일 또 보자구나 좋은 꿈 꾸며 엄마의 꿈속에서 만나자구나 ....

kimmisoog님의 댓글

kimmisoog 아이피 220.♡.235.179 작성일

  이 엄마는 어젯밤에는 수면제를 복용하고 꿈속에서라도 만나고 싶었는데 너희가 안나타나더라 그런데 작은 누나 꿈속에 나타나 주었다구하더라  빕스야 미니는 못 만나거니 어쩌니 굼속에서 아직 우리집에서 뛰어다닌다고 하던데 미니는 안 보이더라구말이다.우리 미니는 어저니? 겁도 많은데 항상 형아만 따라 다니던 녀석인데 무어라 말 할 수가 없구나....ㅠㅠㅠ

kimmisoog님의 댓글

kimmisoog 아이피 220.♡.235.179 작성일

  빕스야,미니야 또 하루가 날이 밝았는데 너희는 밥은 먹었니 이 엄마는 목이 메어서 술 통을 끓어 안고 산단다.어제는 답답해서 마냥 걸어 다니면서 울었는데도 몸이 피곤 하지도 않단다 왠일인지 싶다 조금만 움직여도 여기 저기가 쑤셨는데 아마도 너의 슬픔때문인것 같구나 이 젠 다시는 너희 말고는 다른 강쥐들을 키우고 싶지가 않구나  이 렇게 아프고 슬픔일지 몰랐다 이웃집들이 항의를 해도 그저 속상하다고 푸념을 했는데 그 아픔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느꼈다.너희가 없는 이 집은 너무나도 설렁하고 허전 하구나 여기 저기에 너희둘이 앉아 있는것만 같고 빕스야 미니야! 산에라도 가서 너의 이름을 부르고 싶구나 그러면 이 엄마의 목소리가 들리려나...빕스야 미니야! 이 엄마를 절대 용서 하지 말거라 보람이도 너희가 없으니 허전 한 것 같다 계속 냄새를 맡으며 이리 저리 돌아 다니는구나.거기서도 엄마랑 있을 때 처럼 포근하고 따뜻하게 살았으면 좋겠구나
빕스야! 미니야! 사랑한다~ 사랑해 보고 싶다 보고싶어서 미칠것 같구나 너희 둘을 만지고 싶구나 우리 아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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