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이쁜아

언니는.. 우연히 이쁜이소식을 알게대구..

이쁜이 모습도 보게된.. 지나가던 이모..정도로 소개할께^^

이쁜이~ 하늘나라에서 잘지내구있지..

혹시라도 춥고.. 외로우면.. 언니 사촌..강아지 아롱이에게 지켜주라고애기해둘껭...

같이잘지내고있으렴..^^

우리이쁜이는.. 아마두 외롭지않을껏같아 엄마가..그렇게나 아끼고 사랑해주는데..

살아생전..얼마나 애교듕이에..착했을지..안봐도 훤하구나..

이쁜아~ 너 생각하면서 .. 언니의 막둥이 언지에게두 잘할꺼얌..

자꾸 너 사진들과 너희엄마가 써놓은 글귀를 읽으면 눈물이난단다 ㅠ ㅠ..

앞으로도.. 생각나면 한번씩 들를꼐^^

여기싸이트도 알아서 참 좋으네..

이쁜아~ 행복해야해.. 다음엔.. 이쁜이랑 이쁜이엄마랑 함께 태어나서

행복하고 행복하게만..그렇게만 살길 이모가 기도해..^^

귀여운똥강아지~ 잘지내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