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4일째 변을 못보고 있습니다..

저희집 개는 3년된 말티즈 숫컷 입니다..

요즘 4일째 변을 못보고 있습니다..

저희집개는 꼭 밖에서 변을 보려하는데 볼때는 항상 신중(?)합니다
여러번 돌아다니다가...한곳을 정하면...그자리에서 몇번 시루다가 뱅글뱅글 돌다가...변을 봅니다..

그래도 하루에 한번 많게는 두번까진 눴었습니다..

근데...예전부터 저희집개가 앉으려할때 약간의 비명을 지릅니다...

성기쪽이 아픈가...싶기도 하고 ...암튼....

한번씩 성기가 풍선처럼 부푸러 올라...밖으로 나와있던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그러다 시간이 지나면 작아져서 들어가고...

혹 전립선이 비대해져 그런지...

암튼....이때문 인지....아!...저희집개는 사료를 잘 안먹습니다....먹을때는 꼭 닭살로 된 개과자를 갈아서 사료랑 섞어주면 좀 먹습니다...

그거도 잘안먹을 때가 많습니다...그래서 돼지고기를 굽어서 밥고 비벼주면 먹습니다.
어떻게 하죠?...병원에 꼭 대려가야하는 건가요?....

사실..동물병원이 좀 비싸야죠.....점때도 뭐 검사한다고 5만원을 썼거든요...

좀 도와주세요...

간략하게 요약하면..

증상>
1)4일째 대변을 못본다.

2) 가끔씩 성기가 부풀어 오른다...그러다...사그러진다..

3)대변을 볼때...상당히 신중히 시룬다..(예전에)

4)사료를 안먹고 밥을 좋아한다.




ps:...돈이 아까워서가 아니라 무조건 겁주고 종합진찰하자며...돈을 많이 요구해서 동물병원이 싫습니다..

진정한 수의사를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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