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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미용을 배우고있는 사람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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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애견사랑 (61.♡.79.249) 작성일04-01-29 23:31 조회4,25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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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제가 적고자하는 내용은 정말 어처구니가 없기에 어디에 글을 올려야 할지 몰라,,우선 이곳에

적어 봅니다,,,읽어보신후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월드마이프랜드라는 애견미용학원이 있습니다,,,여기에는 본원이 서울,인천,부산 이렇게 네곳이 있습니다,,다른게 아니고,,,인천본원에 근무하고 있는 최xx강사의 만행을 알리고자 합니다,,,

그 강사는 여자이며 나이도 속여가며 학원생들을 가르쳤습니다,,,나이야 속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학생을 가르쳐야 하는 입장이니 만큼 어려보이는것보다는 나이가 좀 있어야 더 말을 잘 따르지 않겠습니다,,,그 학원 학원생중에 그 강사를 좋아하는 학원생이 있었습니다,,,물론 그 강사도 그걸 알고 있었고요,,둘은 서로 저녁에 만나,저녁도 먹고,술도 마시고 했습니다,,,어느날 학원강사가 학원생에게 전화를 걸어 자기 남동생이 학원생을 무척 보고 싶어한다고 만나자고 했습니다,,,그래서 그 학원생은 그들을 만나러 나갔습니다,,,나간 장소에는 학원강사,남동생,남동생의 남자친구가 있더랍니다,,,네명이서 술을 마시며 1차 분위기 좋은 상태에서 2차를 갔는데,,그 학원생이 술이 많이 취한상태라 필름이 끊겼다고

합니다,,,깨어나 보니 길바닥이었는데,,얼굴에는 발자국이 나있더랍니다,,,전치5주 진단을 받고 병원에

입원했습니다,,,물론 학원에는 나올수가 없었지요,,,알고보니 학원강사 남동생이 친구와 함께 그 학원생을 마구 때렸다고 합니다,,때린것은 학원생과 학원강사의 스킨쉽을 보고 열받아 때렸다고 하는데,,그 학원생은 만취상태 였고 필름이 끊긴 상태라서 기억을 하지 못한다고 합니다,,,아무리 그래도 스킨쉽을 했다는 이유로 전치5주 진단을 받을 정도로 때립니까?,,,학원생이 맞고 있는데,,학원강사는 그냥 쳐다만 보고 있었다고 하는데,이것도 말이 안됩니다,,,학원강사와 남동생과 학원생이 합의를 봤는데,,서로 쌍방으로 합의를 봤다고 합니다,,,학원생이 기억을 못하는것을 빌미로 그쪽에서 쌍방으로 합의를 보자고 했는데,,조건이 학원생이 학원을 그만두고,,학원근처에는 나타나지 않는 조건으로 합의를 봤다고 합니다,,,이게 말이 됩니다,,,왜? 학원생이 학원을 그만두워야 합니까?,,,잘못은 그쪽이 더 많이 했는데,,,더 웃긴건

학원강사가  이 사실이 학원에 알려지면 자기가 학원에서 쫓겨날거 같으니까 선수를 친거죠,,,그리고 자기가 가르치는 *기 학원생들이 학원강사와 그학원생이 특별히 가까웠고,서로 만나고 그러는걸 알고 있었기에,,,그 강사가 *기생들이 모두 그만두웠으면 한다고 말을 했다고 합니다,,,이게 말이 됩니까?,,,학생을 가르치는 강사가 학원생들이 그만두기를 바라다니,,,이런 강사한테 어떻게 교육을 받겠습니까,,,그 이야기를 듣고,학원생들이 학원실장에게 가서 '강사가 우리들이 학원을 모두 그만뒀으면 한다고'말을 했다고 하니까,,그이야기를 왜 지금하느냐,,,바로 말하지 하더랍니다,,,그래서 학원생들이 지금듣고 바로 이야기 하는거다라고 하면서 그 강사 짤라야 하지 않겠냐고 하니,,,지금은 그럴수 없다면 징계는 있을꺼라고 했지만,,,징계는 무슨징계?,,,아무런 징계도 없었고,,,학원생들은 모두 열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 학원강사 죄없는 학원생이 자기를 좋아한다는걸 알고 가지고 논거밖에 더 되겠습니까,,,싫으면 싫다고 첨부터 딱뿌러지게 말하지,,,서로 만나서 밥도 먹고,술도마시고 잼나게 놀다가 자기 동생을 시켜서 때리고 학원그만두게하고,,이게 무슨 학원강사 입니까,,,나이도 32살이라고 하더니 알고보니 28살 웃기지도 않습니다,,,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이런 학원강사 계속 그 학원에서 강사직을 계속해야 하는건지 말입니다,,그 학원강사를 그 학원에서 쫓아내고 싶은데,,어떻게 하면 쫓아낼수 있을까요?,,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진지하게요,,,심각한 사항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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