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켈링받고 강아지가 죽다니!

 
역촌동 00동물병원에서 10월3일 요크셔테리어 치아스켈링했습니다.마취해도 괜찮을지 간기능검사까지 받고말이예여.근데 이틀동안 강아지가 잠도 못자고 먹지도 못하고 앓기만하다가 4일새벽에 죽었습니다.죽기 불과열시간전에도 너무 괴로워해서 그병원에 데려갔었는데 괜찮다고 하더군요.마음같아서는 부검해서 고소라도 하고 싶었지만 마음아파서 그렇게는 하지못하고 뭍어줬어여.근데,병원에서는 스켈링하고 개가 죽었는데,어처구니없게 가족과도 같은 개를 죽여놓고 미안하단 말도 없이 변명하기에 바쁘더군요.역촌동에 있는 00동물병원에서말이예여!수의사라고하기엔 너무나도 무책임하고 형편없는 원장이라는 사람이 자기실수 인정했습니다.큰수술이었다면 마음이 아파도 이해는 할수있었을겁니다.하지만 스켈링이었습니다.수의사가 스켈링하다가 개를 죽임니까?죽기열시간전에 병원데려갔을때라도 제대로 봐줬어도 죽지않을수도 있었을거란 생각에 너무 화가나서 견딜수가 없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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