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일 향단이 아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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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현우 (223.♡.175.11) 작성일14-01-04 16:48 조회3,585회 댓글2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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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1월2일날 장례치룬 향단이 아빠입니다...
하루 이틀은 정신이없어 생각못했지만...
곰곰히 떠올려보니...강아지넷 관계자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정성도 정성이고 친절하시고
따뜻한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고마웠어요...
블러그라든가...사이버분향소가입...등등
향단이 잘치뤄주신것도 정말감사드립니다...
제가 어떤식으로라도 보답하겠습니다...(꾸벅)(꾸벅)
추운겨울 감기조심들 하시고...행복하세요...
하루 이틀은 정신이없어 생각못했지만...
곰곰히 떠올려보니...강아지넷 관계자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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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단이 잘치뤄주신것도 정말감사드립니다...
제가 어떤식으로라도 보답하겠습니다...(꾸벅)(꾸벅)
추운겨울 감기조심들 하시고...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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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향단아빠님의 댓글
향단아빠 아이피 223.♡.175.11 작성일
크헐~~비슷한 댓글을 4번이나 썼으나...=.=
글이 삼분의 일도 안나오고 자꾸 짤림...으이구...T.T
차라리 날밝으면 문자드릴께요 ...=_=
kangaji님의 댓글
kangaji 아이피 121.♡.13.180 작성일
안녕하세요, 향단이 보호자님..
향단이 무지개다리 건너던 날, 잠도 못주무시고 마음도 힘드신네
이른아침 도착하셔서 기다리시고....
향단이 사랑하는 마음 가늠하고도 남을만큼 정성으로 배웅하셨지요.
향단이가 이젠 아프지 않고 편안하게 좋은곳에서 지낼거예요.
가족들과 함께한 소중한 기억들과 사랑을 추억하면서...
말 한마디에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글 남겨 주셔서 힘이 됩니다.
새해 새로운 마음으로 첫마음 잃지 않도록 일깨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보답(?)은 이미 충분히 받았습니다^^
향단이의 바람처럼 두분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에도 늘 행복한 웃음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