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여행길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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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진영 (61.♡.223.70) 작성일12-07-07 13:19 조회2,791회 댓글1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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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무지개다리를 건넌 치치 아빠입니다.
며칠간 아파하는 모습을 보며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지만
막상 보내고 나니 마음이 무척 허전하네요.
하지만...
정성스레 장례를 치러주신 덕분에 편안한 여행을 하고 있을 치치를 생각하니
감사한 마음이 가득합니다.
2년전에 다른 곳에서 슈슈를 보낼 때는 더 잘 해줄걸 하는 아쉬움이 많았는데
이렇게 따뜻하게, 정성스레 여행길을 만들어주셔서 치치는 행복할겁니다.
모든 반려동물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며...
감사드립니다.
며칠간 아파하는 모습을 보며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지만
막상 보내고 나니 마음이 무척 허전하네요.
하지만...
정성스레 장례를 치러주신 덕분에 편안한 여행을 하고 있을 치치를 생각하니
감사한 마음이 가득합니다.
2년전에 다른 곳에서 슈슈를 보낼 때는 더 잘 해줄걸 하는 아쉬움이 많았는데
이렇게 따뜻하게, 정성스레 여행길을 만들어주셔서 치치는 행복할겁니다.
모든 반려동물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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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angaji님의 댓글
kangaji 아이피 121.♡.13.180 작성일
안녕하세요, 치치 보호자님...
12년이라는 세월을 함께 생활한 치치의 부재가 마음 아프시겠지만
가족들의 바람처럼 치치는 좋은곳에서 편안하게 여행을 하고 있을 겁니다.
보호자님과 아버님의 마음을 대신 담아 손길 하나에 정성을 더했을 뿐인데요....
마지막 치치의 공간과, 예쁜 꽃들로...
치치의 가는 길을 아름답게 준비해 주신 보호자님의 사랑을 치치가 잘 알고 갔을 거예요.
이젠 아프지 않고 친구들과 자유롭게 초원을 뛰어 놀며
가족들의 건강과 행복을 축복해 줄 "치치"
사랑스러운 치치의 명복을 빕니다.
치치의 바람처럼 늘 행복한 웃음 지으시는 날 되시기를.....
경황도 없으신데 홈페이지 방문해서 글을 쓰시기가 쉽지 않은걸 잘 아는데
글 남겨 주시고, 따듯한 마음 보여 주셔서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