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우리 칭칭이를 이쁘게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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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61.♡.33.44) 작성일02-02-27 13:19 조회3,869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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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도 칭칭이를 보낼때 너무도 맘이 아팠습니다..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들이라면 그맘 다 이해하실꺼에요
하늘나라에있는 우리 칭칭이도 엄마의 소원을 들었을겁니다.
이제 저희가 할일이라면 정성스럽게 칭칭이 납골함을 묘원이 조성되는데로
안치하는일만 남은것 같군요 그리고 저희가 장례를 치르는 과정에서
소홀한 부분이 있었다면 알려주세요 적극적으로 시정해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우리 칭칭이.... 우리 아가....
>
> 지금쯤 하늘나라에서 이 엄마를 보고있겠지? .. 그 맑은 눈으로말이야
>
> 어제 널 보내고 이 엄마는 한없이 울었단다...
>
> 너의 장난감이며 , 보금자리였던 딸기가 그려진 방석을 안고 말이야..
>
> 밤새 낑낑거리며 이 엄마 얼굴을 마라보는 너의 눈이 그렇게 애절하게
>
> 느껴진것은 마지막날 밤 이 엄마랑 마지막으로 보내는..
>
> 9년8개월의 인연을 정리하는 그런 슬픈눈으로 말이야...
>
> 칭칭아.... 너의 이름 칭칭이... 처음 데려올때부터 칭얼거리며,
>
> 온갖 투정을 부렸던 우리 아가야 이 엄마가 그동안 소홀하게 한 부분이
>
> 있으면 용서해주렴.. 용서할꺼지?... 보고싶다.. 정말 보고싶다.....
>
> 우리 칭칭이 자주 보러갈께 .. 그땐 칭칭이 아빠. 언니랑 말이야..
>
> 칭칭아 다시 태어나면 꼭 우리 다시 만나게 해달라고 함께 소원을 빌자..
>
> 칭칭이 아빠도 소원을 빌어준데 다시 만날수있을꺼야....
>
> 우리 칭칭이를 이쁘게 아름답게 보내주신 강아지넷님들
>
> 감사드립니다.. 세심하게 하나하나 신경을 써 주신데 대해 감사드리고요
>
> 그땐 경황이 없어서 말씀 못드렸는데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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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칭칭이를 보낼때 너무도 맘이 아팠습니다..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들이라면 그맘 다 이해하실꺼에요
하늘나라에있는 우리 칭칭이도 엄마의 소원을 들었을겁니다.
이제 저희가 할일이라면 정성스럽게 칭칭이 납골함을 묘원이 조성되는데로
안치하는일만 남은것 같군요 그리고 저희가 장례를 치르는 과정에서
소홀한 부분이 있었다면 알려주세요 적극적으로 시정해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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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칭칭이.... 우리 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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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쯤 하늘나라에서 이 엄마를 보고있겠지? .. 그 맑은 눈으로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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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널 보내고 이 엄마는 한없이 울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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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의 장난감이며 , 보금자리였던 딸기가 그려진 방석을 안고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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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새 낑낑거리며 이 엄마 얼굴을 마라보는 너의 눈이 그렇게 애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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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껴진것은 마지막날 밤 이 엄마랑 마지막으로 보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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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8개월의 인연을 정리하는 그런 슬픈눈으로 말이야...
>
> 칭칭아.... 너의 이름 칭칭이... 처음 데려올때부터 칭얼거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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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갖 투정을 부렸던 우리 아가야 이 엄마가 그동안 소홀하게 한 부분이
>
> 있으면 용서해주렴.. 용서할꺼지?... 보고싶다.. 정말 보고싶다.....
>
> 우리 칭칭이 자주 보러갈께 .. 그땐 칭칭이 아빠. 언니랑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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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칭칭아 다시 태어나면 꼭 우리 다시 만나게 해달라고 함께 소원을 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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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칭칭이 아빠도 소원을 빌어준데 다시 만날수있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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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칭칭이를 이쁘게 아름답게 보내주신 강아지넷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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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드립니다.. 세심하게 하나하나 신경을 써 주신데 대해 감사드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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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땐 경황이 없어서 말씀 못드렸는데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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