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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미가 너무 보고싶네요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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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지영 (218.♡.131.211) 작성일11-08-30 21:31 조회2,933회 댓글1건

본문

작년 11월 10일에 까미를 보내고 왔습니다. 그날 잘 보내주셔서 감사드려요,.,

지금 생각해 보면 까미가 죽고....너무 빨리 보낸것 같아서 가슴이 너무 먹먹하네요..

까미가 죽는 날 낮에 많이 울었다는데..제가 보고싶어서 가기전에 그렇게 찾은게 아닌가 생각하면 지금도 맘이 너무 아푸고 후회스러워요,,ㅠㅠ

제가 시집 갈때 데리고 갔더라면 더 오래 살수 있었을 텐데...우리 부모님이 너무 까미를 외롭게 키운것 같아 까미에게 너무 미안합니다. ㅜㅜ

올해 11월에는 까미를 보내줘야 할 것 같아요... 맘은 아푸지만..다음 세상에서는 더더욱 사랑받길 바라면서...오늘두 까미를 그리워 하는 마음에 글을 써봅니다...14년동안 내  동생으로 너무나도 행복하게 해줬던 까미야..너무 사랑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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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angaji님의 댓글

kangaji 아이피 203.♡.220.253 작성일

  안녕하세요, 까미보호자님...
까미가 떠난지 일년이 다되어 가네요.
세월은 흘렀지만 까미에 대한 그리움은 여전하시지요....
까미가 떠나간 달이 가까워져서 더욱 그러하실거 같습니다.
보호자님 마음으로 까미를 보내줘야겠다는 생각이 드시면 그렇게 하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까미에 대한 미안한 마음 거두세요.
까미는 편안하게 잘 쉬고 있을거예요.
그리고 보호자님의 사랑을 영원히 간직하고 있을 겁니다.
슬퍼하지 마시고, 좋았던 기억들만 추억하시기 바랍니다.
가을이 시작되는 9월입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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