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지....<BR><BR>언니 너무 오랜만에  편지쓰지..?<BR><BR>그래두 항상 핸드폰으로 아지보고 또보고있어...<BR><BR>자주 아지보러 가지는 못하지만..언니가 그랬지..?  항상 언니 맘속에 함께한다고..<BR><BR>그러니까 너무 속상해 하지말고...삐지지말고...<BR><BR>지금 아지 무지개다리 건너간날.....언니가 듣게된 노래가 나오니까...울 아지가 넘보고싶어 미치겠다..<BR><BR>아직도 니 모습이 생생한데...<BR><BR>너가 없네.....옆에...<BR><BR>널 자꾸만 보내자고 주변에서  그러는데  언니는 차마 널 보낼수가 없어...<BR><BR>널 뿌려주고  그럼 영원히 널 볼수가 없잖아..<BR><BR>그래서 언닌  널 못놔...ㅠ_ㅠ<BR><BR>보고싶다..울아지....<BR><BR>너무너무 보고싶다.........아지야....................................................................<BR><BR>엄마가 울아지 물건 다 치워때....엄마 이해하지...?<BR><BR>평생 언니랑 이렇게라도  너보고플떄 가고...<BR><BR>답답하지..?  따뜻해지면  울 아지 델고 산책도 시켜줄게..<BR><BR>사랑하는 울 아지....잘지내고 있어..언니가 6일날 갈게...<BR><BR>사랑해....너무 사랑해...아지야...<BR><BR>너무 보고싶어미치겠어.........................<BR><BR>아지야.....밥잘먹고....아푸지말고...잘 놀고있어...<BR><BR>사랑해.................

  사랑하는 우리아지.........

잘지내고있었어..?? 

추웠던  날 다지나가고  따뜻한 날이  오니까  울아지  더  잘뛰어놀수있겠지..?

아지야....언니하고 엄마가  일이있어서  잘못가네...언니가 엄마속을 많이 썩이고있거든..

아지야  널 잊고사는게  아니야...항상  함꼐란거 알지..?

서운해도  조금만  참고있어....미안해.......정말 미안해  울아지..

울아지 ,....보고시프당...................

시간이지나도 니  사진은 그대로인데...넌  왜  없는걸까..ㅠㅠ

꿈네라도 한번 나타나 주라니까..ㅠ_ㅠ

고집불통 ㅠ_ㅠ

아자야...사랑이두 안아푸게  잘지켜주구......

아지야  사랑이랑  조망간 갈게...

언니동생  김아지...싸랑해...........................

  소중하고  사랑스런  울아지야...
오랜만이지....미안해....
언니가  안좋은일이  생겨서  아지한테
가보지도  못하구...ㅠㅠ
언니가  하늘보고  얘기하면
들을수있을거란  생각에  말했었지..
잊어버린게  아니라고...
그러니까  너무 서운하게 생각하지말기..
아지야..이제  봄이온거같다...
그곳도  봄이겠지..?
아픈대는 없구  밥두 잘먹구...
잘뛰어놀고...지내는거지...
우리아지  집두  청소해줘야하고
해야하는데...ㅠㅠ
언니가  조망간  갈게...
사랑해...울아지...♡
잘지내고있기..^^

  우리예쁜  아지야...
잘지내고있지..새해에  한번두  못가보고 미안해
언니가 정신이없어서..ㅠㅠ
우리아지 잊고사는건 아닌거 우리아지가 더 잘알지..?
날씨가  많이 추운데  그곳은 괜찮아..?
우리아지  이맘때는 항상 이불파고들어서 잤는데
그때가 너무그립다...
참  언니가 얘기했지...아는언니가  예쁜아지동생  키우라구
우리에게  보내줬어...그래서  아지동생생겼어
우리아지 샘내는거아니지?  넌 항상 엄마나  언니한텐
첨이야...그러니까  아지동생  사랑이
예쁘게  건강하게  키울수있게  아지가 도와줘^^
아직 아가라  천방지축이야...
아지야....보고싶어..사랑이 오고나서 니 생각이 더많이나네
왜그리 더잘해주지 못했는지...
너무가슴이아프네..
아지야..밥잘먹고  감기안걸리게  옷따뜻하게입구다니구
넌 항상 우리에게 첨  넘버원 이당♥
사랑해...아지야..잘자구..
예쁜꿈꿔^^

  언니  오랜만에  왔지...?
우리아지  하늘나라  천사된지두  벌써 2년이란  시간이 다되어가네...
하늘나라에서도  잘 지내고있지?
우리아지 말잘듣고 예뻐서  이쁨받고 잘지내고 있을거라 믿어....
자주 못가서  미안해....하지만 언니가 그랬지...자주 못가더라도  항상  언니맘속에  있다고...
그러니까  너무  서운해하지말기..^^
엄마랑 조망간에  아지가 좋아했던거  사가지고  갈께...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네...아지 감기 안걸리게  조심하고  밥잘먹고  잘뛰어놀고
잘지내고 있어...엄마랑  갈게....
내사랑~~~~우리 아지...보고프다....하루만 넘 안아봤음  좋겠다...
아지  니  냄새  하루종일 실컷 맡아보고싶다...
사랑해....많이많이............아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