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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211.♡.99.61) 작성일09-07-21 12:57 조회14,463회 댓글169건

본문

최승미

루비언니님의 댓글

루비언니 아이피 218.♡.13.136 작성일

  루비야~ 어쩜 언니가 이곳을 1년만에 왔을까나~~ 그치만 정말 우리 루비 생각 많이 하고 아직도 꿈에서 루비를 생생하게 만나곤 해....
너무 보고 싶고 안고싶고.... 정말 귀엽고 예쁘고 착하기만했던 우리 루비...
언니가 결혼하고 새로운 아가도 지금 배 속에 품고 있단다..
이름은 레아라고 해~
도레아라는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뜻에서 레아만 따서 부르고 있어~ 레아에게 우리 루비도 알려주고 그럴게~
언니가 가끔 레아를 부를 때 루비라는 이름이 먼저 떠오를 때가 너무 많아서..ㅋㅋㅋ 자꾸 아가에게 루비라고 하다니....그럼 또 안되잖아..
루비처럼 선하고 예쁘고 귀여운 아기일 것 같아~
아직도 우리가 함께 이 세상에 있다면 태어날 아가도 우리 루비를 정말 많이 사랑해주고 예뻐했을텐데..
우리 루비가 어딜가나 사랑받을 수 밖에 없는 존재니까~
아...보고싶다...루비야~
이젠 안아프고 건강하게 구름속에서 잘 뛰어놀며 잘 살고 있는거지?
하나님이 루비만은 그대로 두시고 꼭 나중에 다시 만나게 해주시면 정말 좋겠어..ㅠㅠㅠㅠ

루비야..보고싶다..사랑해~ 여전히.....아주 많이............

루비언니님의 댓글

루비언니 아이피 218.♡.13.136 작성일

  루비야~ 너무 보고픈 우리 루비.
이젠 언니가 1년에 한번 여길 와서 서운하겠어...
그런데 루비야 언니는 냉장고에도 아직 우리 루비 예쁜 사진 붙여놓고 있단다.
언니가 올 해는 결혼도 했고 새로운 가족을 만났어. 우리 루비가 같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루비야 언니가 그리고 그림강의도 하게 되었단다. 어제 첫강의 하고 진짜 엄청 떨렸는데..ㅎㅎ 다음 학기 수업 잘 이끌어 갈 수 있게...지켜봐줘~
근데 있잖아 재미있는게...언니 수업 듣는 학생 중 한명이 이름이 루비야...ㅎㅎㅎ
우리 루비랑 이름도 같은데, 그 친구도 우리 루비처럼 물론 강아지와 사람이지만......
순수하고 착하고...진짜 우리 루비같이 착하고 이쁘더라구...
아 진짜 보고싶다 우리 루비....
루비때문에 언니는 다른 강아지는 평생 안키울거야. 그냥 우리 루비만 언니 가슴속에 묻고 살거야.
언니가 하늘나라 가서 우리 루비를 볼 수 있다면 너무 좋을텐데..그건 하나님이 안들어주시겠지?
ㅜㅜ 참 슬프다...만날 수 없는게...그래도 모르니까...만나게 해달라고 졸라볼게~ ㅎㅎㅎ
아프지 않고 재미있게 놀고 있으면 좋겠다. 세상 사람들은 루비는 이세상에 없고 영혼도 없다고 그러겠지만..
언니 마음속에 있으니까...언니는 그걸로도 행복해...
언니 마음 안에서 루비는 이제 아프지 않고 건강하니까..그리고 여전히 너무 이쁘고 순수하고....착하고......
보고싶다....루비야 그리고 정말 아주 많이 많이 사랑해.........

루비언니님의 댓글

루비언니 아이피 114.♡.97.134 작성일

  루비야~ 뭐해~<BR>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지?<BR>아직도 우리 루비는 항상 그립고 사랑해...<BR>언니가 여기에 와서 편지는 잘 쓰지 못해도 항상 여기 언니 마음 속에 있으니까...<BR>오늘도 사랑한다 우리 아가~~<BR>잘 놀고 잘 먹고 잘 있기~^^<BR>아 ......보고싶다 우리 루비루~~~<IMG border=0 align=absMiddle src="http://www.kangaji.net/zboard/miniwini.visualEditor/emoticons/face-0107.gif">

루비언니님의 댓글

루비언니 아이피 114.♡.97.134 작성일

  루비야~ 요즘은 어떻게 지내고 있어?<BR>이제는 그래도 너의 이름을 부르면 예전처럼 눈물부터 나진 않지만...그래도 생각하면 아직도 눈물이 날 정도로 너가 보고싶어~<BR>벌써, 우리 루비가 떠난지도 3년이 다 되가는구나~<BR>루비야 언니는 새직장에서 일한지 2년이 되어가고 얼마안있을 회사 시험으로 스트레스 받고 있지만, 그래도 이 기회와 환경에 감사하며 최선을 다하려고 마음 먹고 있어..<BR>루비야, 가끔 언니가 놀러갈 때 안 따라와?<BR>구름이 되어서 항상 쫓아왔었는데말이지~<BR>아 보고프다....<BR>언니는 정말 다른 강아지는 안키울래....우리 루비, 너가 최고..내 사랑스런 꼬맹이 동생 루비루...보고싶어!!!<BR>영원히 잊지 않을거야!!<BR>이번에 너무도 오랫만에 이렇게 이 곳을 찾아 들어왔는데, 가끔이라도 이곳에 편지 쓸게..<BR>언제나 마음속에 우리 루비가 있지만...^^<BR>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루비언니님의 댓글

루비언니 아이피 124.♡.139.27 작성일

  내 사랑 루비야~~ 잘 지내고 있니?<BR>언니가 여기에 너무 너무 너무 편지를 안써서 미안해..<BR>그래도 가끔씩 꿈에서 만나고 해서 언닌 좋더라~<BR>그래도 잊지 않고 언니 꿈에도 놀러와주는 우리 예쁜  루비루...<BR>어제...한나루 언니가 캐나다로 갔어~<BR>이제 거기 가서 아주 오랫동안은 안올꺼야~ 한나언니 기억나지? 우리 집에서 살 때 우리 루비가 한나루 언니 옆구리에 가서 엉덩이 들이밀고 자고 그랬잖아..ㅎㅎ<BR>안그래도 헤어지기 전날..한나언니가 언니한테 우리 루비 얘기 하더라구...<BR>아 보고 싶다..<BR>언니는 오늘 새벽예배도 가야하는데 이러고 잠도 안자고 있오...<BR>이러다 밤을 새고 가는거 아님...자다가 못가는 일이....<BR>에휴...<BR>루비야..요즘 언니가 복잡하고 여러가지 일들로 많이 둘러 싸여 있어..<BR>그래도  꼭 우리 하나님 놓지 않고 붙들고 있으려고 언니는 나름 엄청 노력하고 있는데..<BR>하나님이 그걸 아시나...그걸 모르겠구나...<BR>아 보고싶다 우리 루비...<BR>밥 잘 먹고 건강하게 재미있게 뛰어놀고 있오~~~<BR>여기 편지는 자주 못 쓰더라도 언니가 항상 우리 루비 사랑하고 생각하고 있는거 알지?<BR>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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