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00">쪼꼬야 너무 너무 오랜만에 왓지 <BR>꼬꼬언니야<BR>울쪼꼬 잊은적 한번도 없어.<BR>쪼꼬야 쪼꼬엄마 하늘나라에서 잘보살펴줘서 고마워<BR>쪼꼬엄마가 그러드라 쪼꼬가 보살펴주는거 같다구<BR>일도 잘되고 병도 빨리 낫구<BR>아무래도 울 쪼꼬가 예쁜 하늘나라 천사가 되어 엄마곁에서 맴돌며 항상 지켜주는거같아<BR>언젠간 다시 환생해서 다시 우리곁에 와줄거지?<BR>그럼 쪼꼬 잘지내고 꼬꼬언니 또 올게<BR>잘잇어.안녕~~<BR></FONT>

  아가 안녕..?
울아기 누워있는사진 괞히 올린것같어..
엄마는 이사진만 보면 가슴이 터질듯 아파온단다.
엄마가 가끔오더라도 이해해주렴.
울아기 사진만 보면 숨을 못쉬겠어...
지니언냐는 쪼꼬가 너무 그립다고 한단다.
어디선가 엄마와 지니언니를 지켜보고있는것 맞지..?

  꼬야..엄마왔어.
엄마는 아직도 울쪼꼬만 생각하면 가슴이 아려서 견딜수가 없단다.
그래서 이곳에 들어오기가 싫어.
이곳에서 위안이 되는것이 아니라
하루종일 슬픔에서 헤어날수가 없어.
엄마가 가끔 들어와도 울꼬야 잊은것이 아니니깐 섭섭해말고...

  쪼꼬야 꼬꼬언니 올만에 왓지?
휴가 다녀왓어
울 쪼꼬도 휴가 잘보냇겟지?
꼬꼬언니는 섀까맣게 타서 흑인이 되부럿다
이제 무더위도 어느정도 가시니까 살것같아
울쪼꼬 잇는곳도 시원해졋을거야 그치?
맘마잘묵고 건강하게 잘지내...안녕~~

  쪼꼬 야가치살 고싶퍼써
언재나라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