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 > 사이버분향소 | 강아지넷

아지사랑터

사이버반려동물분양소

분향소 신청

하늘나라편지

반려동물안치단



고객상담센터

010-4732-4424

- 주간 : 09:00AM - 20:00PM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정성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상세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사이버분향소

ㄱ(ㄲ) | 꼬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198.♡.43.41) 작성일16-10-15 10:59 조회13,756회 댓글8건

본문

이름-꼬꼬 

슈나우져 / 여 / 2003년4월9일생 
함께한곳-수원 

신청자-꼬꼬맘  

조현지님의 댓글

조현지 아이피 149.♡.78.65 작성일

울아가잘잤어?
방금 자다깼는데 엄마꿈에 울꼬꼬가 나왔어
그렇게도 엄마꿈에 놀러오지도 않더니 엄마한테 마지막 인사하러 4개월만에 엄마꿈에 온거지?
더이상 걱정하지말라고 이제 정말 좋은곳에갔다고 알려주려 엄마꿈에 나온거같아
꿈속에서 엄마 너무너무 행복했거든
울애기 아픈데도 원장님이 몇일 집에서 놀다오다고 허락해주셔서 울산집으로 같이갔어
외할머니 엄마 아빠 동생 올케 이렇게 다모인집에서 우리꼬꼬 여랑이랑 미친듯이 뛰어놀다가 가족들한테 인사하듯 신나게 놀아주더라
옛날모습처럼 어찌나 활발하게 이쁘게 잘뛰어 놀던지...그많던 약도 하나도 안먹고 순간 우리꼬꼬가 아픈거 다나은것처럼
엄마는 너무행복했단다 그렇게 행복한듯 신나게 뛰어노는 꼬꼬모습  보면서
꿈이면서도 울리꼬꼬가 엄마한테 마지막 작별인사 하려고 좋은모습 보여주러 나온거라 생각했단다
슬프지만  너무 슬프지만 꿈속에서 엄만 너무너무 행복했어!!!
 꼬꼬야 고마워 좋은모습 이쁜모습으로 엄마한테 인사하러와줘서...
이글을 쓰는 이순간도 눈물이 앞을 가리지만... 엄마 이제 정말 슬퍼하지않을게
그러니까 걱정하지말고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게 엄마 다시 만나는 날까지 잘지내고있어~
세상에서 제일 사랑했던 내딸 꼬꼬야...엄마딸로 태어나서 엄마딸로 살아줘서 정말 고마웠어
다음생에서도 엄마딸로 태어나줘 
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한단 말이 부족할만큼 사랑했어!!!

조현지님의 댓글

조현지 아이피 149.♡.78.25 작성일

울애기 잘지냈어?
엄마가 늦게왔네 미안해
설날에 맛있는것도 많이먹고 즐겁게보냈지?
울꼬꼬없는 첫 설날을 울산집에 여랑이랑 도담이랑 갔다왔어
할머니,할아버지,오빠야도 꼬꼬를 그리워하고있어
꼬꼬없는 할머니집이 허전하더라
울꼬꼬 엄마곁을 떠난지 4개월이다됐네
꼬꼬없이 살수없을것만 같았는데 엄만 살아지네ᆞᆞ
시간참 빨리 지나간다
꼬꼬가없는 빈자리를 여랑이랑 도담이가 채워주고있으니까 그래도 엄만 덜 외롭네
그래도 엄마는 우리꼬꼬가 아직까지 사무치게 그립다
꼬꼬도 엄마잊지않고 하늘나라에서 지켜보고있지?
도담이는 울산집 갔다오고나서 돌을삼켜서 병원갔다왔어
아직 어려서 산책하면 별걸 다주워먹어
병원가서 엑스레이 찍고 수술할뻔했는데 다행이 돌이 내려갔어
쬐끔한게 사고뭉치야ㅎㅎ
여랑이는 노령견이되서 움직임도 예전보단 덜하고 살도 제법쪘어
울산가니 여랑이가 표정이 작년 추석하고 많이틀리다고 걱정하더라
꼬꼬있을땐 생기발랄한표정이었는데 지금은 우울한표정인가봐
오빠야가 여랑이 안쓰럽다고 엄마보고 잘해주라고 당부를했어
많이 좋아지긴했는데도 엄마가 더더욱 신경써줘야겠어
우리꼬꼬 추운데 감기조심하고 엄마 또 놀러올게
잘자~내사랑♡

조현지님의 댓글

조현지 아이피 149.♡.78.25 작성일

우리애기~잘지내지?
꼬꼬없는 2017년이 시작되었어
울애기없이 보내는 첫해 엄마외롭지않게 아프지않게 착한 우리딸이 지켜줄거지?
엄마는 울꼬꼬가 즐거운 소풍을 떠났다고 생각하고있으니까
하늘나라에서 건강하게 맛있는것도 많이먹고 매일매일이 행복한 날들이길바래
사랑해 엄마딸♡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독곡길 24-42 / 주간(AM 09시~PM 08시) 010-4732-4424 | 야간(PM 08시~AM 09시) 010-4732-4424
E-mail : imism@naver.com / 강아지넷 행복한 만남 아름다운 이별 / 대표 : 이장연 / 사업자등록번호 : 778-38-00519 / 동물장묘업 등록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