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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ㄸ) | 딸기,재롱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211.♡.239.128) 작성일16-04-25 18:48 조회30,545회 댓글40건

본문

  애완 동물 이름: 딸기, 재롱
   품종 : 시츄(부부)
   본인 이름: 딸기재롱엄마  

   함께 한 곳 : 충남 아산시

 

딸기네님의 댓글

딸기네 아이피 198.♡.44.81 작성일

딸기야!!
딸기야!
딸기야!!!
엄마 너무 속 상하고 맘이 아파 .. 자꾸 눈물이 나..
딸기 남편.. 재롱이가 너무 아파..
아니 딸기 보러 가고 싶나봐..
어제는 새벽 6시30분에 응아를 하고 발에 묻어서 화장실에서 엄마를 계속 부르길래.. 목욕을 시켰는데..
어제 오후부터는 갑자기 일어나지도 못하고..
응아도 못하고. 먹지도 못하고. 물도 안 먹고...
17년을 엄마랑 살면서 이렇게 속섞인적이 없었는데. 병원 원장님들도 모두 하시는 말이
딸기한테 가려고 한다는구나..
아파서 신음소리 내는것도 못보겠고..
강제로 딸기한테 보내려고 맘을 먹어도 봐도 너무 맘이 아프고.. 눈물이 나네...
딸기 납골박스는 집에 고이 모셔놨는데..
니 남편 재롱이랑 같이 보내 주려고.. 너무 사랑했으니까..
아가..
엄마가 너무 속이 진짜 상하다..

딸기네님의 댓글

딸기네 아이피 198.♡.44.33 작성일

딸.
엄마 너무 오랜만이다.그치.
미안.
엄마 내일부텨 휴가라 두리랑.신비랑 실컷 놀아주려해
엄마새끼.딸기도 같이 놀면 좋을텐데.
정말정말 더워.
폭염주의보.
거긴 괞찮은지 모른겠네.
보고 싶구나.엄마딸.

딸기네님의 댓글

딸기네 아이피 198.♡.44.41 작성일

딸기야!
오늘 이곳은 비가 주룩주룩 오네..
엄마 딸기 비 오는거 싫어하는데..
요즘 두리가 너무 살이 쪄서 걱정이야.. 식탐이 너무 생겨서
재롱이 밥까지 뺏어 먹어..
다이어트 캔을 사서 먹인지 4일 되었는데.. 몇달쯤 지나야 살이 좀 빠질까..엄마도 같이 다이어트 해야 하는데..
엄마 애기...
엄마 안 보고 싶니? 당연히 보고싶겠지.
여전히 보고싶구나.. 엄마 새끼..오늘도 잘 놀고 있으렴..

딸기네님의 댓글

딸기네 아이피 198.♡.33.25 작성일

딸기야..
미안. 엄마가많이 바빠서 매일 사진은 보고 또 보고는 있어..
아빠랑 시골도 갔다 왔고..
신비는 미용을 했는데 완전 털복숭아에 못난이가 돼 버렸고..
두리가 설사를 해서 어제 병원 갔는데..
비만이라 다이어트 사료 먹이라고..
단백질이 부족해서 대장쪽 에 염증으로 설사와 피가 섞여서 나온다고..

그래서 두리는 어제부터 사료에 약 먹고 다이어트 중이야..
엄마가 얼마나 지킬지는 모르겠지만 딸기도 응원해줘야해.. 알았찌
오늘은 현충일인데 엄마 회사에 일있어서 출근해서 일하고 있는중이야..
여전히 보고싶은 엄마 얘기..
어디서든 잘 놀고 있으렴...

딸기네님의 댓글

딸기네 아이피 198.♡.44.49 작성일

딸기야!
미안.. 넘 오랜만에 왔찌.
생각은 맬. 맬 하고 폰에 니 사진 하루에도 몇번씩 보고 있어..
회사에서도 바쁘고.
아빠랑 모레 시골내려갔다 올 예정이야..
또 몇 일 엄마 못봐도  놀고 있어..
엄마 딸기. 지금 뭐하고 있으려나.. 예쁜 내 새끼..
여전히 보고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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