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아..깜아..보고싶다..애기재우다 왜 또 슬픈생각이 드는지ㅜ 언니야는  5.6월이 넘시러 힘들었던 그때가 떠올라서ㅜ 그래서 달력도 5.6월은 그냥 막넘겨버려ㅜ
이럼 안되는데 떠올리고싶지않던 그때가 떠올라져  최고로 슬펐던 그때..되돌아가고 싶은그때..
그런 5.6월이 다가오고 있네..너희들의 좋은 환생을 위해 누나야가 기도하고 밝은모습으로 지내야되는데 아직도 너희를 생각하면 눈물콧물부터 빼니
큰일이다..요새는 누나야 보러도 안오구ㅜ 아빠일이 좀 안정되면 수원에 가있을거야..그럼 너희들이 잠들어있는 절에가서 기도도하고 애기도 보여줄게^^
오늘 시댁친척강아지를 봐서 누나가 너희들이 더 생각이 나나부다ㅜㅜ
보고싶고안고싶은 내ㅅㅐ끼들...ㅜㅜ안도ㆍ

  내보물들~~잘 있었어? 요즘 뭐하고 지내나..울 이뿐까미둥이~~언제쯤이면 너희들을 보며 울지않을까?ㅜㅜ
언니야 누나야가 바쁘다고 너희들도 누나야한테 안올거야? 아가야도 많이컸어!와서 애기도 지켜주고 누나야도
지켜줘^^항상 누나야 언니야 맘속 가운데는 너희들이 있단다..알지?
넘보고싶다..오늘꿈속으로 놀러와 꼭~~이뿐내ㅅㅐ끼들..사랑해~~

  내까미야 내둥이야~잘지냈어? 둘이 헤어지지않고 두손 꼭잡고 잘놀고있지? 내ㅅㅐ끼들 잘있는지..넘궁금하다ㅜ 언니야 누나야가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못오지? 미안해  항상 마음속..머리속으로 너희들을 생각하고 그리워하고 있단다ㅜ 엄마아빠도 일이 바쁜가바..아까 전화했는데 목소리가 힘이 없으시네..
이럴때 둥이까미가 옆에 있어주면 엄마가 얼마나 힘이될까? 얼마나 든든할까ㅜ 항상아쉽고 안타깝고 그래ㅜ
둥아 까미야..언제쯤 다시 우리한테올래? 넘 그립구나..꼭 안아주고싶은데 옆에없는 너희들이 넘보고싶다..
사랑해 내보물들~~

  내ㅅㅐ끼들..누나..언니가 안울라고 했는데..너희들 이름보자마자 눈물부터 나는구나ㅜㅜ 오늘 형아랑 강아지얘기하다 다퉜어..또 개때문에 그런다는 말에 얼마나 화가나던지...ㅜㅜ 내가 너희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강아지를 얼마나 좋아하는지..알면 개때문에 싸울일을 만들지말아야지..말조심을 해야지..
정말 싫다..그래서 그런지 너네가 더 보고싶고 그래서 종일 눈물콧물 흘려ㅜ
넘 보고싶은 내보물들ㅜㅜ 담생에 꼭 다시만나고..누나야 하늘나라가면 마중나와야대~꿈속에서라도 보고싶은 내보물들..사랑해

  둥아..까미야..내사랑들 잘 지냈어? 요새 뭐가 그리 바쁜지 이뿐이들 보러 자주 못오네ㅠㅠ마니서운하지? 누나야..언니야가 좀더노력할게~너희들 동생..애기가 많이 컸단다  이름은 승아~둥이처럼 똑똑하고 까미처럼 시크해!  너희들이 같이 노는모습을 꼭 보고싶었는데..ㅠㅠ 요즘은 뭐하고 지내? 누나처럼 바쁜거야? 어쩜 꿈에 한번도 안나오궁..보고시프다 내ㅅㅐ끼들 진심 보고싶고 사랑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