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스야 모아야 <BR><BR>그동안 아빠 엄마가 바빠서 편지를 못썼어<BR><BR>그렇지만 항상 모아랑 까스 이야기 하면서 생각하는거 알거라 믿어 그치?<BR><BR>ㅎㅎ<BR><BR>아빠도 새로 시작한 일에 어느정도 적응하고 있어<BR><BR>엄마도 정기 검진 잘받고 왔단다 ㅎㅎ 정말 다행이지?<BR><BR>뭉치형아는 아주 건강히 잘지내 벌써 뭉치형아는 10살이 되었단다 ㅎㅎ 참 시간이 빠르지?<BR><BR>열흘뒤면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하게 될것 같아 <BR><BR>모아랑 까스랑 같이 지금 사는곳으로 이사온다고 준비하고...했던게 불과 몇달전 같은데..벌써 2년가까이 되가네..<BR><BR>참 시간 빠르다 그치? ㅎㅎ<BR><BR>모아랑 까스랑 잘 지내구 자주는 못오지만 항상 우리 맘속에 모아랑 까스랑 있는거 잊지말구<BR><BR>항상 보고싶고 사랑해<BR><BR>그곳에서도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라며!!<BR><BR>또 올께!!

  모아야 까스야 잘 지내니?<BR><BR>벌써 1년이라는 말처럼...시간이 참 빠르게만 지나가는구나<BR><BR>벌써 새해가 한달이나 지났어..ㅎㅎ<BR><BR>한동안 너무 추웠단다...<BR><BR>모아랑 까스가 도와줘서 아빠가 하고 싶던 일을 드디어 할수 있게 된것 같아..<BR><BR>엄마 아빠가 자주 편지 못써준다고 너무 서운한건 아니지?^---------^*<BR><BR>항상 우리 곁에서 살고 있는 모아랑 까스랑 그립구나<BR><BR>뭉치형아도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BR><BR>항상 모아랑 까스 이야기 하면서 생각하는거 알지?<BR><BR>새로운 일을 하게되면 아빤 더 자주 편지를 못쓰게 될지도 모르지만<BR><BR>우리 가슴속에서 항상 함께 한다는거 잊지말구<BR><BR>너무 사랑한다 모아야 까스야..<BR><BR>그곳에서 항상 행복하게 지내야해!!<BR><BR>다음에 또 편지쓸께^^

  모아야 까스야 <BR><BR>벌써 크리스마스구나!!<BR><BR>이곳은 눈이 많이 내리고 있어<BR><BR>우리 모아랑 까스 있는 그곳은 어떠니?<BR><BR>벌써 일년가까이 지났다는게...참 믿기힘들구나..<BR><BR>모아랑 까스랑 보고 싶은 마음은 변함이 없단다..<BR><BR>그곳에 있는 친구들과 잘 지내고 있겠지..<BR><BR>엄마 아빠 뭉치 형아도 잘 지낼께 <BR><BR>건강하게 말이야^^<BR><BR>흰눈이 오는걸 보니..정말 더 보고 싶다...<BR><BR>시간이 참 빨리 지나가는구나....<BR><BR>많이 그립고 보고싶어...<BR><BR>항상 그리워 하는 엄마 아빠가..<BR><BR>사랑하는 모아와..까스에게...<BR><BR>항상 잘 지내렴 사랑해~

  <BR>어느덧 추운 겨울이 다가 왔구나...<BR><BR>엄마 아빠가 요 근래많이 바빴어...<BR><BR>그래도 까스랑 모아랑 유골을 스톤으로 만들어 왔어..<BR><BR>모아야 까스야..어느덧 너희를 떠나 보낸지 일년이란 시간이 다되가는구나<BR><BR>보고 싶어<BR><BR>엄마도 아빠도 뭉치형아도 모아랑 까스 많이 보고 싶어한단다..<BR><BR>너무 서운해 하지말구<BR><BR>그곳에서 항상 밝게 친구들과 좋은 시간 보내고 있길 바랄께..<BR><BR>항상 보고 싶다...<BR><BR>올겨울 잘 보내고 새로운 한해에도 엄마 아빠 뭉치형아 <BR><BR>잘 지켜주고 모아랑 까스도 같이 함께 힘내자 사랑하고<BR><BR>항상 너흰 우리 맘속에 함께 하는거 알지?<BR><BR>사랑해!!

  까스야 모아야 안녕 벌써 한여름이 다 지나고 가을이 다가왔구나...<BR><BR>올여름은 태풍때문에 정신이 없었단다..<BR><BR>엄마 아빠가 힘들때면 까스랑 모아 사진 보고 또 뭉치형의 재롱을 보면서 힘내고 있어<BR><BR>편지를 쓴다 쓴다하다 오랫만에 왔네^^<BR><BR>너무  서운해 하지말구 ㅎㅎㅎ<BR><BR>항상 우리 곁에 있는거 잊지말구 시간내서 까스랑 모아 유골 보관하는 곳도 깨끗이 정리해줄께<BR><BR>사랑하는 모아 까스야 항상 우리 맘속에 있는거 알지?<BR><BR>너무 보고 싶구나<BR><BR>뭉치형이라도 건강하게 지내서 얼마나 힘이 되는지 모른단다..<BR><BR>무지개 다리 건너 그곳에서도 모아랑 까스랑 먼저온 친구들이랑 항상 즐거운 시간 보내렴<BR><BR>항상 보고싶은 모아 까스를 그리며<BR><BR>다음에 또 편지쓰러 올께..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