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롱이 엄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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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민희 (223.♡.172.70) 작성일14-07-07 08:49 조회1,509회 댓글1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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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재롱이 가는길 정성수럽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아픈마음으로 마지막 재롱이를 데리러 갔을때 진심으로 해주신 말씀들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네요 . 재롱이 예쁘게 생겼다고 해주셨죠 ..하늘나라가기전 아가 모습도 예뻤나봐요 우리 애기 .. 정성스럽게 수의도 입혀주시고 직접보지못한 아기 장례식 모습도 사진으로 보내 주시고 감사드립니다 .
진심으로 아가들 사랑하시는 마음 느낄수가 있었어요 .. 감사합니다 .
댓글목록
kangaji님의 댓글
kangaji 아이피 121.♡.13.180 작성일
재롱이 보호자님..
오랜 시간 가족들에게 사랑과 행복을 주고 떠난 예쁜 재롱이...
마지막 모습도 너무 예뻐서 착한아가라 생각 했어요.
가족들의 사랑 듬뿍 받고 평균 수명을 훌쩍 넘기고 떠났지만 가족들에게는 재롱이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실 거예요...
중학생때 부터 함께 생활한 보호자님의 상실감은 더욱 크시겠지요...
에제는 곁에 없지만 재롱이의 사랑스러운 모습 예쁘게 추억하시기 바랍니다.
어머님께 보여준 재롱이의 마자막 눈빛,
"가족으로 함께 한 시간들 정말 행복 했어요."라는 인사를 보내 준거라고 생각합니다.
재롱이가 편히 쉴수 있도록 가족분들 마음도 편안해 지셨음 합니다.
아가들을 보내면서 저희가 당연히 해야 하는 마땅한 일인데...
무심히 지나치지 않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롱이의 마지막길 배웅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가족분들 모두 언제나 화목하시고 기쁨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